2006-09-18 18:44

인천항 '컨' 물동량 6개월 연속 10만TEU 처리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6개월 연속 10만TEU를 기록했다.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가 18일 2006년 8월 인천항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을 집계한 결과, 8월 한 달간 총 101,595TEU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99,440TEU) 실적과 대비하여 2.2% 증가하였으며, 1월~8월 누계 실적은 858,861TEU로 전년 동기(701,582TEU)보다 22.4% 증가했다.

8월 물동량은 전통적으로 계절적인 비수기에 접어든 데다 지난해 8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선광컨테이너터미널의 실적이 이미 반영되어 물동량 증가세가 주춤한 것으로 분석됐다.

최기훈 항만운영팀장은 “8월 물동량은 우리 공사가 예상했던 수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9월을 계기로 다시 물동량이 늘기 시작한 뒤 연말쯤에는 사상 처음으로 월간 처리량 12만TEU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8월 컨테이너 물동량을 분석해 보면 대중국 물량 등 외항 컨테이너는 전년대비 7% 증가율을 기록했으나 연안 컨테이너가 지난해 대비 80%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동차 수출물량은 8월 한 달간 신차 28,905대와 중고차 8,376대 등 총 37,281대를 처리해 지난해 대비 1% 감소했다.

인천항 전체 물동량은 1월~8월 누계 기준으로 86,616천 톤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약 6% 증가했다.

<정창훈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ptima 10/24 10/28 KMTC
    Wan Hai 287 10/24 11/07 Wan hai
    Wan Hai 287 10/24 11/08 Wan hai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4 11/17 T.S. Line Ltd
    Ym Wellhead 10/26 11/18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18 HMM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Tokyo 10/29 12/26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Platinum 11/02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Elisa XIII 10/25 11/24 MSC Korea
    Ym Wellhead 10/26 11/25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25 HMM
  • BUSAN WILMINGTON(DE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eenfield 10/25 11/28 MSC Korea
    Alula Express 11/01 12/01 HMM
    Msc Kumsal 11/01 12/05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