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16 19:39

김 해양, 글로벌 선사 대상 타깃 마케팅 활동

부산항·광양항의 물동량 증대를 위해 정부가 글로벌 선사를 대상으로 항만세일에 나선다.
김성진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는 29~30일 유럽을 방문해 세계 1~2위 선사인 머스크(Maersk)社의 경영자인 크누드 스투브케어(Knud Stubkjaer)와 엠 에스 시(MSC)社의 아폰테(Aponte)회장을 직접 만나 부산항·광양항 포트 세일(Port-Sales)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유럽 방문에는 부산항만공사사장과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도 동행한다.
올 상반기 전국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785만6천TEU를 처리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으며, 환적화물은 3.1% 성장에 그쳐 증가율이 둔화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해양부는 화물창출형 항만으로의 전환을 위해 단기적으로는 ▲신속하고 편리한 항만이용 체계구축 ▲항만비용 감면을 통한 경쟁력 확보 ▲선사 및 화물 창출지역을 대상으로 한 타깃 마케팅을 벌일 예정이다.
또 중장기적으로는 항만시설의 적기 공급을 통한 선박의 재항시간 및 비용 절감, 글로벌 물류기업 유치 및 국제물류협력 강화할 계획이다.
김장관의 이번 유럽지역 주요선사 방문은 이같은 정부의 항만정책 전환과 우리항만의 우수성을 직접 설명을 통해 부산항 등의 물동량 증가율 둔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김장관은 이와 함께 그리스를 방문해 ‘한-그리스해운협정’을 체결, 우리나라 해운선사들의 유럽진출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리스에서 추진하고 있는 항만 및 물류 전산화 프로젝트에 우리나라의 항만물류 정보통신기업이 참여하는 문제도 협의할 계획이다.
김장관은 또 한-그리스 해양과학기술 및 수로기술협력 양해각서(MOU)체결을 추진해 해양과학기술과 해양바이오 분야 등에 대한 정보교환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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