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8 11:07

인천항 올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 64만TEU 돌파

인천항 2006년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이 64만1,141TEU를 기록했다.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가 18일 2006년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을 집계한 결과, 총 64만1,141TEU를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실적 50만8,564TEU에 비해 26%(132,577TEU)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경영목표인 145만TEU의 44%를 상반기에 달성하게 됐다. 하반기에 물량이 집중되는 컨테이너 물동량의 특성상 연말에는 경영목표에 근접하는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6월 월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총 11만3,551TEU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한 실적.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 3월 이후 4개월 연속 11만TEU 이상을 기록하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항 전체 물동량은 2006년 상반기에만 총 68,213천톤을 처리해 지난해 상반기 대비 약 7% 증가했다. 이는 IPA 경영목표인 전체 물동량 138백만톤의 49%를 달성한 실적이다. 따라서 전체 물동량은 무난히 경영목표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수출은 GM대우의 수출물량 증대에 힘입어 오랜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6월 한달간 신차 34,329대와 중고차 7,353대 등 총 41,682대를 선적해 지난해 6월 대비 15% 증가했다. 그러나 2006년 1월~6월 상반기 물량은 총 217,144대에 그쳐 지난해 상반기 대비 약 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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