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회장에 한국통운 최승락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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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초대 3자물류협회장으로 선출될 예정인 한국통운㈜ 최승락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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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물류 산업의 글로벌화 및 3자물류 정착을 위해 지난해 설립됐던 3자물류협의회가 오는 5일 해양수산부 동북아물류중심추진기획단 후원으로 (사)한국3자물류협회로 새롭게 공식 출범한다.
이번 공식 출범식에는 창립 총회를 비롯하여 초대 3자물류협회장으로 지난해 3자물류협의회장을 역임했던 한국통운㈜ 최승락 사장을 선출한다.
이번에 출범된 (사)한국3자물류협회는 기업 물류의 효율화, 해외 진출 시 관련 업무 지원 활동, 3자 물류 전문가 육성, 물류 혁신 컨설팅, 회원사 권익 보호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사)3자물류협회에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포함하여 약 100개 회원사가 등록했다.
창립 총회는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삼성동 COEX 컨퍼런스센터 402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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