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0 15:54

인천항 5월까지 '컨'처리 50만TEU 돌파

전년대비 25% 증가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5개월만에 50만TEU를 돌파했다.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가 20일 2006년 5월 인천항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을 집계한 결과, 5월 한달간 총 11만6641TEU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9만6274TEU) 실적과 대비해 21% 증가한 수치다.

5월 물동량이 11만TEU를 넘어 역대 월간 처리량 3위에 해당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2006년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컨테이너 처리량 총계도 50만TEU를 넘어선 총 52만7590TEU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25% 증가한 실적. 인천항은 지난 2004년에는 7월, 2005년에는 6월 들어서야 50만TEU를 넘어선 바 있다.

5월 컨테이너 물동량을 분석한 결과 대중국 물량은 전년 대비 41% 들어나 증가세가 꾸준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인천항-부산항 항로 축소에 따른 영향으로 연안 컨테이너 운송은 지난해보다 88%나 줄어든 911TEU에 그쳤다.

자동차 신차 수출물량은 GM대우의 주문량 감소로 인해 5월 한달간 3만3429대를 기록해 지난해 대비 21%가 감소했다. 중고차 수출 역시 7,619대에 그쳐 전년 대비 48% 감소했다. 2006년 1월~5월까지의 전체 자동차 수출 물량은 총 17만5462대로 지난해와 비교해 12% 줄었다.

인천항 전체 물동량은 5월 누계 기준으로 5803만4천t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약 7% 가량 증가한 반면, 입항 선박 수는 총 8355척으로 전년 대비 1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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