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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06-05-24 09:16
이란 IRISL, 아시아/유럽 원양서비스 개설
그 동안 이란 수출입 화물 운송에 집중해왔던 이란 선사 IRISL(Islamic Republic Iran Shipping Line)이 아시아 유럽간 직항서비스를 개설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개설 예정인 서비스의 주요 기항지에 중동지역이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즈리스트에 따르면, 이 서비스가 개설되는 경우 IRISL은 차이나 쉬핑(China Shipping)과의 선복공유를 통해 최초로 원양항로에 진출하게 된다.
IRISL이 개설하는 서비스는 차이나 쉬핑의 AEX 1 서비스의 선복을 공유하는 것이다.
한편, IRISL은 이 선사 역사상 처음으로 포스트-파나막스급 컨테이너선을 발주한 바 있는데, 이는 아시아/유럽 항로에서 대형선사로 성장하기 위한 이 회사의 장기 포석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다만, 개설 예정인 서비스의 주요 기항지에 중동지역이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즈리스트에 따르면, 이 서비스가 개설되는 경우 IRISL은 차이나 쉬핑(China Shipping)과의 선복공유를 통해 최초로 원양항로에 진출하게 된다.
IRISL이 개설하는 서비스는 차이나 쉬핑의 AEX 1 서비스의 선복을 공유하는 것이다.
한편, IRISL은 이 선사 역사상 처음으로 포스트-파나막스급 컨테이너선을 발주한 바 있는데, 이는 아시아/유럽 항로에서 대형선사로 성장하기 위한 이 회사의 장기 포석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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