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8 09:35

한진,맞춤형 물류컨설팅 '스마트' 개발

종합물류기업 ㈜한진(대표 이원영)은 최근 산업별 맞춤형 물류 진단 방법론인 ‘스마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Systematic Modules Along with Realistic Tools)’는 기업의 물류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선되어야 할 기본적인 물류 업무를 파악하고, 최적의 물류 효율화와 서비스 공급을 위해 △물류센터 위치적합성 및 운영방법 △수배송 합리화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물류 컨설팅 시스템을 말한다.

이 시스템은 물류시장 전체를 ‘3개의 축’(산업군 - 6대 산업군 / 제품의 흐름 – 조달, 생산, 판매, 회수 등 / 물류 기능 – 물류센터, 수배송, 포워딩 등)으로 나누어 물류분야 전체를 포함해 각종 물류 방법론을 체계적으로 축적해 ‘어떤 고객의 어떤 진단’ 요구에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이에 따라 한진은 ‘스마트’를 통해 분석된 1차 컨설팅 자료를 바탕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의 물류 흐름을 최적의 상태로 제안하는 단계를 밟게 된다.

한진 박준범 물류컨설팅 팀장은 “스마트 시스템은 한진의 60년 물류 운영 노하우와 각 산업별로 체험된 실제 경험이 축적되어 있다”며 “물류 개선 성공 사례는 물론 실패에 대한 분석 자료를 통해 국내 기업들에게 최적의 물류 프로세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진은 고객의 물류진단 요구가 있을 경우, 스마트 시스템 적용을 통해 1차 컨설팅을 제공해 신규 고객 유치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윤훈진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AKHOD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da Vega 09/22 09/25 JP GLOBAL
    Panda Vega 09/23 09/25 JP GLOBAL
    A Sukai 09/24 09/26 JP GLOBAL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arl 09/21 10/02 Tongjin
    Hmm Pearl 09/21 10/02 Tongjin
    Hyundai Earth 09/25 10/06 Tongjin
  • GWANGYANG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Capella 09/20 09/26 Heung-A
    Starship Taurus 09/21 09/27 H.S. Line
    Pancon Bridge 09/21 09/28 Dong Young
  • BUSAN SHARJ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09/20 10/14 FARMKO GLS
    Hmm Raon 09/21 10/21 Yangming Korea
    Esl Wafa 09/21 10/22 KOREA SHIPPING
  • GWANGYANG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Capella 09/20 09/26 Heung-A
    Starship Taurus 09/21 09/27 H.S. Line
    Pancon Bridge 09/21 09/28 Dong 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