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7 15:36

㈜한진, 올해는 내실 & 글로벌 경영에 중점

㈜한진(대표 이원영, www.hanjin.co.kr)은 17일 한진빌딩 26층 대강당에서 제50기 정기주총을 개최했다.


한진은 올해 경영목표를 ‘내실경영으로 종합물류사업의 경쟁력 강화 및 Global Logistics Provider로의 기반 확립’으로 정하고, 영업목표는 전년대비 약 10% 증가한 8,140억원을 목표로 했다.

한진은 올해 중국 및 미주지역 사업을 확장,‘글로벌 3자물류’ 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진은 제조사의 해외 사업 진출시 동반 진출을 통해 물류 현지화 작업에 도움을 주는 등 서비스 차별화 전략을 통해 국제물류 분야의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육운, 항만하역, 해운사업 등 전통물류 분야의 경우, GM대우 KD(knock down)센터 및 평택항 조업, 부산신항 및 울산신항 항만공사사업 등에 적극 투자, 참여를 통해 향후 안정된 영업수익 구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한진은 3자물류(Third Party Logistics)사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구조조정을 시행하고, 중국 및 미주 지역의 해외사업 확장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매출이 전년대비 약 12% 증가한 7,427억원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택배사업 부문의 경우, 가격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서적, 의류 등의 틈새시장 및 KTX당일택배, 행낭택배 등 특화상품 개발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실시한 결과, 영업수익이 전년대비 11.9% 증가한 2,032억원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주요사업 부분별 판매실적은 육운사업(1,613억원), 하역사업(1,773억원), 택배사업(2,032억원) 등 이다.

한편 한진은 이번 주총에서 임기가 만료된 이원영 사장을 등기이사로 연임하고 경영지원본부장을 맡고 있는 우점덕 전무를 신임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윤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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