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1 15:21

부산신항 8개 선석 운영사 조기 선정

부산항만공사, 물동량 증대책 마련


부산 신항 8개 선석 운영사가 내달 조기에 선정되고 신항 웅동단지와 남컨테이너부두 배후물류부지도 조기에 개발된다.

부산항만공사는 1일 오후 팀장급 이상 간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준석 사장 주재로 '부산항 물동량 증대 및 경쟁력 강화 대책회의'를 열고 신항 조기 활성화와 북항의 물량 유치를 위한 대책을 수립했다.

부산항만공사는 2008년 개장예정인 신항 북컨테이너 부두 2-1단계 4개 선석과 남컨테이너 부두 2-2단계 4개 선석 운영사를 내달까지 조기에 선정하기로 했다.

또 신항 웅동단지와 남컨테이너부두 배후물류부지를 조기에 개발하기로 했다.

북항에서 처리되는 수출입화물 20피트 컨테이너 1개당 2만원이 부과되는 컨테이너세의 조기 폐지를 위해 부산시와 협의하기로 했으며 환적화물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적용 대상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날 회의를 통해 지난달 개장한 신항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신 항 배후물류단지 37만평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일본과 중국 물류기업을 상대로 타깃 마케팅을 실시하는 한편 환적화물 유치가 가능한 러시아 등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터미널 통합운영 ▲대형선박 접안시 크레인 4, 5대 집중 투입 ▲야적장 효율성 증대 등을 통해 항만의 생산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부산항에서 처리된 컨테이너 물량이 20피트 컨테이너 기준 1천184만개로 2004년에 비해 3% 늘어나는데 머물렀고 올들어서도 물량 둔화세가 지속되고 있어 물량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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