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25 18:18

PG/중국항로, WS 200대 돌파

VLCC운임이 급등해 PG/중국항로의 VLCC운임이 WS 200대를 돌파하고 향후에도 높은 수준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주요 원인은 동절기 원유 수요기에 돌입하고 미국 허리케인 피해로 선복가동률이 하락했으며 서아프리카/미국항로의 시황호조로 동 항로에 선복이 이용해 PG에서의 선복공급이 감소, 최근 1개월간 운임시황 상승세를 보였다. PG/일본항로의 VLCC 평균운임은 1~10월 WS 88로 견실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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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운항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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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AN LONG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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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arl 01/04 01/15 Tongjin
    Sm Long Beach 01/04 01/15 SM LINE
    Hmm Pearl 01/04 01/15 Tongjin
  • BUSAN HELSI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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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 Bliss 01/30 03/31 Evergreen
    Ever Vast 02/06 04/07 Evergreen
    Ever Vera 02/13 04/14 Evergreen
  • BUSAN KARA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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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Gsl Eleni 01/02 01/23 Sinokor
    Gsl Christen 01/02 01/23 Kukbo Express
  • BUSAN DAN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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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1/09 01/15 Wan hai
    Ts Hochiminh 01/11 01/24 Yangming Korea
    Kmtc Osaka 01/14 01/31 Yangming Korea
  • BUSAN YAN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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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Victory 12/28 12/30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EAS SHIPPING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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