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4-19 11:40

[ 중소기업청 - 중소유통업체 지도사업 완료 ]

중소기업청은 유통시장의 대외개방과 대형할인점의 확산 등 경영환경이 악
화되고 있는 중소유통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안정지원을 위해 지난해부
터 추진해 온 경영진단·지도사업을 최근 완료하고 종합적으로 정리한 최
종보고서를 발간했다.
중소유통업체를 다섯 분야로 분류한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중소유통업체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퍼마켓의 경우 공동구매 부진에 따른 가격협상력의 취약, 매장면적
의 협소와 상품구색의 미흡, POS의 투자 효율성 저하, 시설미비와 위생상
태 불량, 경영마인드와 전문성의 부족 등을 지적했다.
둘째 편의점은 비합리적인 점포레이 아웃, 다양한 상품구입 경로에 따른
물류체계의 미비, 상품구색 등 편의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원칙의 무
시, 상품의 손익관리 미흡 등으로 나타났다.
셋째 전문점은 생산자 중심의 유통구조로 인한 소비자의 편의비용 가중,
심도 있는 소비자 분석을 통한 마케팅전략의 부재, 업체간 인력확보 경쟁
의 격화 등을 문제점으로 진단했다.
넷째 연쇄화사업자의 경우 물류체계 낙후와 시설부족에 따른 물류비용의
과다, 수발주업무 대부분을 수작업에 의존하는 등의 업체간 정보시스템 구
축 부진 등을 지적했다.
다섯째 재래시장은 점포시설의 노후화, 편의시설 및 문화공간의 미비, 상
거래 질서의 문란 등 시설과 운영측면의 문제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구
조적 취약성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은 이와 같은 경영진단결과를 업계와 관련 단체에 배포하여 중
소유통업체들이 벤치마킹에 의한 경영분석 사례로 활용해 지금까지 새로운
경영기법과 정보에 접근이 어려웠던 중소유통업체의 경영혁신을 촉진할 계
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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