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16 13:01

CJ GLS, 1분기 매출 증가율 18%

물류업체인 CJ GLS는 올 1분기 매출이 1천29억원을 기록,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중 3자 물류사업 매출은 658억원(22%), 택배사업은 371억원(11%)을 차지했다.

회사측은 "3자물류사업의 경우 농협 등 11개사를 유치한 것이 매출 증가의 주요인이었으며 택배사업은 기업고객 증가와 함께 개인고객 매출이 66%나 늘어난 점이 매출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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