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12 17:40

DHL 코리아, 제 7회 서울여성영화제(WFFIS 2005) 후원

DHL코리아(www.dhl.co.kr)는 4월 8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 7회 서울여성영화제(WFFIS 2005: Women’s Film Festival in Seoul)를 후원한다. DHL코리아는 서울여성영화제의 공식운송업체로서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27개국 86 편의 국제영화필름 및 모든 제반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책임진다.

DHL코리아는 지난 2000년부터 문화마케팅 및 사회 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여성영화제를 공식 후원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여성들을 비롯한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자 하고 있다. 이 외에도 DHL코리아는 국내 3대 메이저 국제영화제인 부산, 부천, 전주 국제영화제 등 연간 약 6개 국제영화제의 공식운송업체로서 활발한 스폰서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7년 처음 개최된 서울여성영화제는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폭 넓은 관객층을 모으며 새로운 여성시각의 문화를 창출해 오고 있다. 특히 국제 여성영화 네트워크를 구축, 여성 영화인력 발굴 및 창작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제 7회 서울여성영화제에서는 세계여성영화의 최근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새로운 물결’ 부문의 30여 편을 포함해 27개국에서 온 86편의 다양한 장.단편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DHL코리아의 배광우 사장은, “DHL코리아는 국제영화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호응이 점차 커지고 국내에서 새롭고 다양한 국제영화제가 더욱 활발히 개최됨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영화제의 공식운송업체로서 선도적인 영화제 스폰서 활동을 지속해갈 것이다. 이와 더불어 적극적인 문화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의 생활 속에서 함께 하는 물류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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