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15 10:55

산샤댐 건설 해양환경 연구 본격 착수

2월부터 2차년도 연구 시작, 부산대, 수산과학원 공동 연구


해양수산부는 중국 양쯔강의 산샤댐 건설이 우리나라 인근해역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해양환경 영향연구 2차년도 연구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엔 4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되며 연구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부산대학교 해양연구소(이동규 교수)가 주관하며 국립수산과학원이 협동으로 수행한다.

이 연구사업은 중국의 산샤댐 건설(1993~2009년)로 양쯔강의 배출수가 인위적으로 조절될 경우 우리나라 인근해역의 해양환경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연구해 효과적인 해양환경, 생태관리 및 장기변화 예측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중국정부가 주요 국책사업으로 건설중인 산샤댐(三峽댐, Three Gorges Dam)은 높이 185m, 길이 2300m, 최고수위 175m, 총저수량 393억톤(소양강 14배)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로서 황해~남중국해로 유입되는 담수의 80%를 차지한다.

해양부는 산샤댐이 완공되는 2009년 이후 염도, 수은, 해류 등 해수 특성의 변화로 우리나라 인근해역의 환경 및 해양생물과 어종 및 어획량 등의 변동이 예상되는 만큼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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