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03 13:21

한국복합물류, 두산동아와 제3자 물류계약 체결

제3자물류 전문업체인 한국복합물류가 두산동아와 3자물류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달 16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복합물류는 두산동아의 물류센터 운영 및 제품 수배송, 회수 및 반품 처리 등 3자 물류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연간 25~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추가적인 물량 확대도 예상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은 한국복합물류는 새로운 사령탑으로 김종호 사장(전 금호타이어 부사장)을 맞이하였다. 그리고 3자물류 서비스 확대와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등 그룹 물류부문의 전진기지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역량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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