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4-08 15:49

[ BUSINESS LOGISTICS PART - 물류경영의 지침서 ]

생산과 물류

제2회 자재괸리와 자재수배
이번에는 지난달 소개된 생산관리시스템(계획/연속 생산관리, 개별/수주
생산관리, 혼합형 생산관리) 운영상 생산 지시될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자재관리와 자재수배에 대하여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고객이 요구하는 품질수준으로 필요한 때에 필
요한 양만큼, 적정한 가격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한 자재
의 품질(Q), 가격(C), 납기(D), 수량(q)을 충족시키기 위해 행해지는 제반
사항이 자재관리, 자재수배상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된다.
1. 자재관리
1-1 자재관리 부문의 역할
① 생산 납기지연 방지: 재료·부품의 납기지연과 재고재료로 생기는 생산
납기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생산 계획,생산 일정계획을 달성한다.
② 재료·부품 재고 삭감과 리드타임 단축: 발주 방식이나 재고 관리 등의
개선으로 재료·부품 재고의 삭감과 리드타임의 단축을 꾀한다. 재고 삭감
은 자금 흐름의 현장과 재고 비용 부담의 절감도 달성한다. 또 조달 리드
타임 단축은 납기가 짧은 수주대응을 가능케 한다.
③ 재료비·외주비의 절감: 제품 제조원가상 평균 4.5~5.0%를 차지하는 재
료비와 외주비의 절감을 꾀한다.
1-2 자재관리 중점과 목표
① 생산 공정 계획에 맞추어 필요한 것을,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 납품하
는 것을 목적으로 한 정밀도 높은 발주계획, 수령계획을 작성하는 것이 필
요하다. 목표로는 납품 로트의 소로트화, 기준 조달 리드타임의 단축, 납
기 달성도의 향상 등을 들 수 있다.
② 재료·부품의 납기관리를 염격하게 하고 납기지연 상황과 납품예정일을
적시에 정확하게 파악하여 생산 현장과 공정관리 부분 등 관련 부분에 대
응함에 따라 납기지연율의 절감, 조기납품율 체감, 납품예정일 확정율의
향상 등을 달성한다.
③ 재료·부품재고의 일별·월별 추이를 파악하여 재고의 정확한 파악과
대처방법을 모색한다.
④ 협력업체 선정, 현직부처 발주에 이르기까지 업무 리드타임을 단축하여
효율적 업무를 수행한다.
이상 간략히 자재 관리 부문의 역할 중점과 물품에 대하여 살펴 보았다.
그러니 어떠한 제반 사항이 달성되기 위해는 발주에서 부품 협력업체 이르
기까지 일련의 정형화된 납기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관리시스템에 운임되기 위해서도 협력업체의 체질개선이 수반
되지 않으면 안된다.
1-3 협력업체 관리 지원 시스템
발주 후 협력업체로부터 품질(Q), 납기(D), 가격(C), 적량(q)을 충족시켜
납입을 받기 위해서는 향후 발주업체와 수주업체간의 수·발주, 생산진도
에 대한 리얼 타임, 리얼 정보의 교환이 필수 불가결하다. 이러한 시스템
을 구축하기 위한 방법과 이미지를 다음에 제시한다.
2. 자재 수배
기업주도형의 소품종 다량 생산의 연속 생산 체제에서는 다재품 대 로트
도 일관 수배하는 방법을 취하였기 때문에 자재 수배상의 큰 문제점과 부
담을 없앴다.
그러나 고객의 니드가 다양화됨에 따라 과거의 생산체제로는 국내·국제적
경쟁 체제하에서는 도태되기 마련이다. 이러한 문제를 타결해 나가기 위해
서는 자재로 인한 재고 부담이 비대해 질 우려가 있다. 따라서 기업에서는
자재 재고 부담을 최소화하며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를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상적 대응 방안은 자재의 무재고 납품·생산 체제이지만
조달 생산 조달 대응능력의 문제로 자재 수배 방법이 필요하다.
즉 재고 보충 타입과 수시발주 타입의 병행 운용이 그것이다.
2-1 재고 보충 타입
적정량의 재고를 보유하면서 일정량이 소진되면 자동 발주·생산하는 유형
으로 일반적으로 대 로트 단위 **자재, **자재, **** 등의 *** 운영이 된
다.
2-2 수시 발주 타입
안전재고를 항상 보유하며 생산대응을 한다는 것은 이상적인 생산 대응 형
태라 할 수 있겠지만 회사로 하여금 재고 부담을 주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
문에 선별하여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시 발주 타임의 자재는 일반적으로 **이 짧지만 고액의 자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원칙이나 생산 계획 확정 후 납품하기까지의 일정관리가 필요하
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09/24 10/07 Sinokor
    Chennai Voyager 09/25 10/06 Doowoo
    Wan Hai 288 09/26 10/15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7 09/25 10/24 Wan hai
    X-press Phoenix 09/26 10/13 FARMKO GLS
    X-press Phoenix 09/27 10/14 Sinokor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Trader II 09/24 10/02 MSC Korea
    Provident 09/25 09/27 Dong Young
    He Sheng 09/25 09/27 Heung-A
  • INCHEON SHIMIZ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09/25 09/29 Taiyoung
    Ty Incheon 09/26 09/30 Pan Con
    Bal Star 10/02 10/06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