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4-08 15:49

[ LOGISTICS POLICY PART - 중소기업청 ]

중소유통업 지원협의회 설치

중소기업청에서는 중소기업청 차장(김효성)을 위원장으로 하고 학계, 업계
및 유통전문지관 등 각계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된 ‘중소유통업 지원협의
회’를 설치했다. 설치 목적은 최근 선진외국 유통기업이 국내시장 상권을
확대한 결과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유통업에 대해 보다 효율적인 지원시
책을 개발하기 위함이다.
주요기능으로 중소유통업의 중·장기 지원정책 협의, 정부 및 지방장치단
체 지원제도의 효율적 추진방안 및 경영상의 애로 사항을 협의·조정 등을
담당한다.
한편 1월 22일 제1차 지원협의횔르 중소기업청에서 개최하여 ’97년도 중
소유통업 지원계획’을 심의하였는데 심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97년도 중소유통업 육성사업에 2천8백53억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
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시장개개발사업 지원 등에 지방 중소기업육성자금 1천7
백69억원과 유통정보화, 공동집배송단지 건설지원사업 등에 산업기반기금
8백14억원을 지원하는 등 총 2천8백53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둘째로 재래시장과 소규모 점포시설 현대화 사업 등의 지속적 추진 및 중
소기업형 신업태 개발을 통한 자생력을 확보토록 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세번째로 중소유통업체의 조직화와 협업화를 선진국 수준으로 제고시켜 대
형업체에 대한 경쟁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즉 현재 중소유통업체의 유
통업 점유율이 6.8%에서 약 30%수준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네번째로 공동집배송단지, 공동창고 등 물류시설을 확충하고 공동물류정보
망을 구축하여 물류비용을 선진국 수준으로 절감하자고 심의했다. 우리나
라의 물류비용이 GDP대비 17%인 상황에서 10%수준까지 절감하겠다는 것이
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09/24 10/07 Sinokor
    Chennai Voyager 09/25 10/06 Doowoo
    Wan Hai 288 09/26 10/15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7 09/25 10/24 Wan hai
    X-press Phoenix 09/26 10/13 FARMKO GLS
    X-press Phoenix 09/27 10/14 Sinokor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Trader II 09/24 10/02 MSC Korea
    Provident 09/25 09/27 Dong Young
    He Sheng 09/25 09/27 Heung-A
  • INCHEON SHIMIZ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09/25 09/29 Taiyoung
    Ty Incheon 09/26 09/30 Pan Con
    Bal Star 10/02 10/06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