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03 16:42
존경하는 복합운송가족 여러분! 대망의 2005년 을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어김없이 다시 오지만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의 마음은 항상 새롭기만 합니다.
먼저 지난 한해동안 당사의 발전을 위해 애정의 마음으로 성원해 주신 모든 복합운송업 가족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해 당사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면서 숨가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21세기의 치열한 정보화 사회에서 포워더의 경쟁력은 서비스의 특성화, 정보화, 국제화에 있다고 확신하면서 이에 진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당사는 광양만권 경제 자유 구역청을 비롯하여 수 개국 대사관과 협력업체를 체결하게 되었고 특히 국내 외 주요 도시에 지사 등을 설립하게 됨으로써 서비스의 영역을 한층 확대시키기에 이르렀습니다.
2004년 후반기에 시작한 해외이사서비스도 매출이 급성장하여 양질의 고품격 해외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회사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금년 한해도 이와 같은 방향에서 21세기 최고의 물류서비스 사회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며 물류혁신체계를 구축하는 중심 포워더로서 그 소명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당사의 모든 구성원은 기독교의 본질을 바탕으로 사랑 받는 회사, 그리고 모두에게 사랑을 주는 회사로 물류업계의 자랑이 되는 유진항공해운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아무쪼록 새로운 시대,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여 우리 복합운송업 가족 여러분들 모두 금년 한해 더욱 건강하시고 댁내에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하실뿐아니라 하시는 사업마다 큰 발전과 성과를 거두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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