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18 11:03

캐나다-아시아 항로, 운임 할증료 연장 결정

캐나다와 아시아를 운행하는 12개 컨테이너 해운사들의 모임인 CTSA (Canada Transpacific Stabilization Agreement)는 피크 시즌 운임료 할증을 2005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적용하기로 결정했으며 아울러 금년도 피크 시즌 운임 할증을 내년 1월말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고 코트라가 전했다.

금번 CTSA 할증료 연장 결정의 주요 원인으로는 각 해운사들이 내년도에 아시아에서 북미로의 수출 물동량이 전체적으로 최소한 10 ~ 12%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다가 이미 피크 시즌이 지난 현시점에도 크게 늘어난 수요로 인해 선박들이 최대용량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 아시아에서 캐나다로 수입되는 컨테이너에 비해 캐나다 및 미국에서 아시아로 돌아가는 컨테이너의 수요가 미미하기 때문에 해운사들의 선박운행일정, 루트선정, 직원운용 등에 추가 비용부담이 발생 한다는 점 등을 들고 있다.

또한, 캐나다 및 미국 서해안 주요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능력이 한계에 달해 화물 적체 현상을 빚고 있는 것도 할증료 부과의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CTSA에 따르면 2004년의 경우 북미 서해안 소재 항만들과 미국 남캘리포니아, 캐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주의 내륙 철도 적체현상으로 해운 능력의 3 ~ 6% 손실을 보았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CTSA는 아시아에서 캐나다의 주요 항만을 운행하는 12개 해운사가 회원사간 의사교환 및 공동 관심분야 연구를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한 포럼으로서 각 회원사는 다음과 같다.

캐나다 CTSA 회원사는 APL, COSCO ,에버그린, 한진해운, 하파그로이드, 현대상선, 케이라인, 라이크스라인, MOL, 피엔오네들로이드, NYK, Orient Overseas Container Line, Ltd. 등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