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17 17:15
독일 세나토라인은 지난 18일 부산~흑해간 직기항 서비스인 'ABE'를 개설했다.
한국대리점인 동진선박에 따르면 ‘ABE' 서비스는 부산-다미에타-콘스탄자-이스탄불을 거치는 직기항 서비스다.
18일 부산항을 출항한 ‘CMA CGM PUGET’호는 내달 17일 다미에타항에 닿으며 같은달 21일 콘스탄자에 기항한다. 이스탄불에는 24일에 도착하며 부산항의 다음 항차는 오는 25일('NORASIA VALPARAISO'호) 있게 된다.
한편 세나토라인은 지난달 26일 ‘ABX'로 명명된 아시아(Asia)-동지중해(East Med)-흑해(Black Sea)간 직기항 서비스를 런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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