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03 17:12

국제로지스틱, 일본 방문행사 성황리 개최

복합운송업체인 (주)국제로지스틱(KSE Korea: 대표 나승도)은 거래 업체 일본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2~24일까지 일본 방문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제로지스틱의 일본 LCL 콘솔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하우스 B/L 20건 이상 접수 업체를 대상으로 일본 2박3일 관광의 기회가 주어졌다. 국제로지스틱은 지난 5월 일본 콘솔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이 회사 조성기 부장은 “일본 LCL 콘솔서비스의 후발주자로 나서면서 다짐했던 것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경쟁력을 확보하자는 것 이었다”며 “특히 '윈-윈 KS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윤이 조금이라도 발생하는 항로에 대해서는 과감히 고객 포워더들에 보답하기로 했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국제로지스틱이 이러한 파격적인 홍보행사를 실시할 수 있었던 것은 일본내 자회사인 (주)국제익스프레스 덕분이었다고.

국제익스프레스는 한국인 기업으로는 최초로 동경, 요코하마에 보세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국제로지스틱은 일본 서비스를 하는 국내 다른 콘솔사보다 보세창고,통관,운송 등에서 비용 및 신속성에서 우위를 점해 비교적 많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었다.

이번 일본 방문에 참가한 자이언트 인터내셔널의 오상규씨는 “최근 부쩍 증가한 일본수출입 물량 때문에 일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차에 이런 행사를 통해 몸소 체험할 수 있게 되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융 인터내셔널의 고민영씨는 “늘 서류상으로만 접했던 일본의 파트너 회사를 직접 가서 보게 되니 더욱 신뢰가 갔다”고 말했다.

국제로지스틱은 앞으로도 이 같은 고객초청 일본 방문행사를 연간 3회 정도 실시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다.

아울러 국제로지스틱은 앞으로 해상뿐 아니라 항공 포워더의 이익을 위해 신속하고 저렴한 일본 루트를 개발할 계획을 내비쳤다. 조만간 한일간 초특급 ‘핫 딜리버리’ LCL 콘솔서비스도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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