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01 12:51

장승우 장관 '울산항을 액체화물 중심항으로 육성'



장승우 해양수산부장관은 10월 27일 오후 6시 롯데호텔울산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박맹우 울산시장·이두철 울산상의회장·관계 기관장·울산항발전위원회 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울산항발전위원회 초청 간담회에서 ‘우리나라 항만육성방안과 울산항의 비전’이라는 강연을 통해『울산항을 동북아의 액체화물 중심항만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장장관은 강연에서 항만의 운송기능과 지역별로 특성화된 배후산업권을 연계하는 한편 고부가가치형 항만종합 물류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물류네트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부산신항·광양항을 컨테이너 중심항만으로 개발하고, 지역 특성을 감안 울산항 등 7대 신항만을 특화 개발하고, 울산신항에 20만평, 부산신항에 95만평, 광양항에 59만평의 항만배후지를 단계적으로 개발하여 물류단지조성과 기업유치 노력 할 것이라고 했다.

또 울산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울산신항만을 차질 없이 건설하고, 컨테이너 등 수익성이 양호한 부두는 민자를 유치해 적기 확충함과 동시에 액체화물 Hub-port 기능강화를 위해 울산신항 남방파제 안쪽 수역에 5만톤급 선박이 해상환적 할 수 있는 전용선석 2개를 확보하여 러시아 등지에서 생산되는 원유와 오리멀전 등을 울산항에서 환적해 동북아는 물론 동남아 지역까지 공급이 가능토록 해 울산항이 명실상부한 동북아의 액체화물 중심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강연에 이어진 질의에서 장 장관은 우선 울산신항 배후부지 20만평이 차질없이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 및 울산신항 남항지구에 대해 내년도 민자사업자를 선정, 염포부두를 철재류 전용부두로 건설해 해상수송 활성화 등 이루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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