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20 18:55

부산시, 동북아 물류도시 5대 현안 적극 추진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동북아 물류중심도시를 위한 부산신항 조기건설과 항만물류산업 육성, 경부고속철도 2단계 건설, 국내 제2허브공항 추진, 부산항 항만배후도로 조기 건설 등 5대 현안 해결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우선 부산신항 조기 건설을 위해 남쪽 부두 11개 선석 가운데 4개 선석의 경우 민자사업이 상당히 진척된만큼 민자 유치를 통한 조기건설을 적극 추진하되 3개 선석은 정부재정사업으로 조기 전환, 계획기간내 준공하기로 했다.

시는 또 신항 배후도로(14.4㎞)를 신항 개장 시기인 2006년 1월 개통하기 위해 완공기간을 1년 앞당길 수 있도록 이에 따른 보상비 361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키로 하고 정부의 총사업비 변경 심의에 적극 대처키로 했다.

시는 항만물류산업 육성을 위해 올 연말 완료할 예정이던 마스터플랜을 단축하는 한편 3월중 중간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정부 지원을 적극 요구하기로 했다.

시는 경부고속철도 2단계 건설을 위해 부산역사를 철도-해운-경량전철-지하철-상업기능 등이 연계된 통합역사로 개발하고 부전 중간역 설치 및 민자역사 건설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시는 국내 제2허브 공항 추진을 위해 교통개발연구원이 연구중인 신공항 개발 타당성 및 입지조사연구를 토대로 정부의 공항개발중장기계획에 부산권 신공항 계획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시는 부산항 항만배후도로(부산신항∼북항 15.72㎞) 조기 건설을 위해 전체사업비(1조5천886억원) 중 50%를 국비로 지원받아 2008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명지대교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진입도로 지정을 추진키로 했으며 올해 국비 100억원이 확보된 남항대교를 2006년까지, 민자유치 방식으로 추진될 북항대교를 2008년까지 각각 완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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