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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03-07-22 16:00
에어 캐나다, 12월 홍콩-토론토 논스톱 운항
(서울=연합뉴스) 캐나다 항공은 캐나다와 홍콩간 직항편을 개설, 오는 12월 1일부터 매일 운항에 들어간다고 다우존스가 22일 보도했다.
캐나다 항공은 홍콩과 토론토를 직항하는 동부노선과 함께 중간에 밴쿠버를 경유하는 서부노선도 동시에 운영,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몬티 브루어 부사장은 "이 노선은 아시아와 북미 간 여행 수요가 점차 회복되는 상황에서 아시아 최대의 여행객 시장인 홍콩 내 캐나다 항공의 입지를 강화해 고객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노선에는 282석을 갖춘 에어버스 A340기가 투입, 비즈니스석의 운임으로 1등석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캐나다 항공측은 덧붙였다.
캐나다 항공은 홍콩과 토론토를 직항하는 동부노선과 함께 중간에 밴쿠버를 경유하는 서부노선도 동시에 운영,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몬티 브루어 부사장은 "이 노선은 아시아와 북미 간 여행 수요가 점차 회복되는 상황에서 아시아 최대의 여행객 시장인 홍콩 내 캐나다 항공의 입지를 강화해 고객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노선에는 282석을 갖춘 에어버스 A340기가 투입, 비즈니스석의 운임으로 1등석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캐나다 항공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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