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5-13 17:16

중국 석유수입 증가로 유조선 지속 증가 예상

2012년까지 VLCC 70척 추가 투입돼야


미국의 유명 선박브로커인 Poten & Partners사는 중국의 석유수요를 소화시키기 위해선 VLCC 선박이 70척정도 증가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회사는 세계탱커시장 5월호의 중국 특집을 통해 “중국의 석유소비가 지난 5년간 추세가가 지속된다면 앞으로 10년후의 석유소비량은 현재 소비량의 2배 규모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의 원유와 정제유 수입량은 지난 1995년이후 7년동안에 연평균 13%의 놀라운 증가추세를 보였다.
중국의 원유 수입에서 중동지역의 비중이 크지는 않으나 지난 1995년이후 아라비아걸프지역에서 중국까지 용선수송량이 연평균 20%정도의 증가추세였다. 또 서아프리카지역에서 도입하는 원유량은 지난 7년동안 연평균 15%씩 증가했다.
중국의 에너지 소비에서 석유소비의 비중은 1990년의 16%에서 2002년에 28%로 대폭 상승했으며 반대로 석탄소비 점유비는 대폭 하락했다.
앞으로 중국의 원유생산량은 석유소비 증가량을 따라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10년동안 중국의 석유소비량이 연평균 7~8%씩 증가한다고 가정하면 2012년까지 석유수입량은 연평균 9.7%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수입 예상량은 중국의 전략적 석유비축프로그램을 반영하지 않은 것이다.
아라비아걸프에서 중국까지 1백만bpd를 추가로 수송하려면 VLCC 20척이 추가로 필요해지기 때문에 2012년까지 예상되는 수입 증가량 350만bpd를 원만히 수송하려면 VLCC 70척이 추가로 투입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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