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11 17:27

e-비즈니스 성공하려면 경쟁력 접근필요

(서울=연합뉴스) e-비즈니스를 통해 매출과 이윤을 내고 실질적인 성공을 거두려면 기존 사업과의 연계, 최고경영자(CEO)의 강력한 의지, 수익모델 개발 및 풍부한 콘텐츠 확보 등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디지털 전환과 e-비즈니스 성공전략' 보고서에서 “e-비즈니스는 새로운 개념이 아닌 기존 비즈니스의 연속이며, 항상 경쟁력향상 측면에서 접근해야 성공할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보고서는 국내 e-비즈니스의 경우 네트워크 시스템은 어느 정도 구축돼 있으나 활용이 미흡하고 경쟁력 향상과는 거리가 있으며 현재 도입, 확산, 조정, 성숙ㆍ통합 등 4단계 발전과정 가운데 확산 단계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e-비즈니스 성공기업들은 기존의 오프라인 기반을 충분히 활용하는 전략을 채택한 반면 이를 무시하고 별도의 물류.구매망 등을 구축한 기업이 결국 실패했다며 e-비즈니스가 성공하려면 기존 사업과의 연계가 중요하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보고서는 명확한 목표없이 e-비즈니스를 추진하면 예전 업무를 단순히 온라인상에 옮겨 놓는 수준에 머물 수 밖에 없어 효과를 내기 힘들다면서 e-비즈니스 추진에 앞서 명확한 목표 설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e-비즈니스는 기존 사업에 비해 불확실성이 높아 CEO가 강력한 의지를 갖고 직접 나서야 성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어 e-비즈니스 초창기에는 창의적 아이디어로 수익창출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한계에 부딪혔으며, 풍부한 콘텐츠가 확보돼야 잠재고객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Sawasdee Mimosa 09/23 10/05 Sinokor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Kmtc Singapore 09/23 10/04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