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10 11:10
대상(대표 이덕림 www.daesang.co.kr)은 올 상반기에 내부 시스템 투자보다 외부 B2B 관련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단기 e-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상은 최근 산업자원부 '제4차 업종별 B2B 네트워크지원사업'에 신청하려는 식품공업협회 주관의 식품업계 컨소시엄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한국유통정보센터의 권유에 따라 유통·제조부문 민간업체와 정부기관이 참여하는 한국SCM민관합동추진위원회 가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당분간 B2B나 협업IT화 등에 대한 독자적인 투자보다 저비용으로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만한 외부 사업 참여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기업 내 정보화 마인드 제고를 위한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별도로 운영 중인 건강보조식품 쇼핑몰을 외부 B2B사업과 연계해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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