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04 17:41

KTNETㆍ싸이버로지텍-해운물류정보화 부문 MOU체결

양사 협력하에 CSI지원 솔류션 공동개발하기로
선적정보 취합ㆍ미세관 전송으로 역할 분담해


국가 전자무역 인프라구축사업자인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www.ktnet.co.kr 대표 신동오)과 해운물류 IT서비스 제공업체인 (주)싸이버로지텍(www.cyberlogitec.com 대표 김인제)이 지난 1월 28일 KTNET 11층에서 『해운물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KTNET관계자는 “이번 MOU(memorandom of understanding:양해각서)체결은 유예기간을 마치고 2월 2일부로 전격발효되는 미국향 수출화물에 대한 「24시간전 미국 관세청 신고제(24시간 룰)」와 관련해 양사 공동협력으로 국내외 무역ㆍ운송업체에 솔류션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합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MOU체결로 양사는 CSI(Container Security Initiative:컨테이너보안협정)지원시스템을 상호 연계하고, 개발과 홍보에서 역할을 분담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스템 인프라 구축에서 싸이버로지텍은 CSI지원 시스템의 해외연계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해외 현지화에 필요한 행정적 업무를 지원하게 되고, KTNET은 기존 MFCS(Menifest Consolidation System:적하목록취합시스템)를 바탕으로 CSI지원시스템을 개발, 국내외 세관업무와 관련된 홍보와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전략이다. 또 해외마케팅 홍보 및 각종 시장정보교환, 기술정보교환 등 3개 분야에 대한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가 제공할 서비스는 KTNET의 인터넷무역 EDI서비스 사이트인 www.exedi.com과 웹MFCS사이트인 www.ctradeworld.com을 업그레이드해 수출업체 및 운송업체들이 편리하게 선적정보를 입력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싸이버로지텍의 기간망을 통해 미국 세관에 신고하는 형태가 된다.
KTNET측에 따르면 KTNET과 (주)싸이버로지텍이 공동협력으로 해상CSI 지원시스템이 구축되면 그 시스템을 이용하는 무역업체는 선적정보를 입력하는 도큐멘트 클로징타임을 3일전에서 2일전으로 단축, 물품제조 및 납기일의 촉박함을 완화할 수 있으며, 자사화물의 적재 및 처리상태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게 된다.
또 선사나 포워딩업체도 동 시스템을 통해 선적정보를 데이터 형태로 제공받아 내부 전산시스템에 연계함으로써 미세관의 ‘24시간 룰’에 따른 인력과 비용,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미국세관 및 한국세관의 화물처리제도 관련 요구 사항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해운물류정보화 부문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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