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13 16:43

컨테이너선 최대선형 8천TEU급 초과 예상된다

중국, 캐나다선사 8100TEU급 ‘컨’선 5척 발주

컨테이너선의 최대선형이 8천TEU급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KMI에 따르면 중국 China Shipping Group사 및 태나다 Seaspan Container Lines사는 세계 최대 선형이 될 81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의 건조계약을 우리나라 삼성조선조와 체결했다.
지금까지 컨테이너선 부문에서 공식적으로 확인된 최대 선형은 덴마크 Maersk-Sealand사가 운항하는 6600TEU급 선박이며 이들 선박의 실제 수송능력은 공컨테이너를 포함해 수송할 경우 이를 상당폭 초과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04년 및 2005년 2년간 인도돼 China Shipping Group사의 계열사인 CSCL사가 운항할 8100TEU급 초대형 신조선들은 세계 주요 항로에서 현재 운항중인 4250TEU급 기존 선박과 교체될 예정이다.
이들 8100TEU급 초대형선의 주요 제원은 길이 334미터, 폭 42.8미터 및 경제속도 25.9노트로 척당 건조가격은 8천만달러이며 최종적으로는 18척이 건조될 계획이다.
또 Seaspan Container Lines사는 이와는 별도로 프랑스 CMA-CGM사와 9천TEU급 초대형선의 건조를 구상하고 있으며 이들 선박의 신조발주 계약은 금년 상반기에 실현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컨테이너선의 최대선형은 이들 선박에 의해 8천TEU급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2005년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주요 동?서기간항로으 주력선대가 8천TEU급이상 초대형선으로 대체될 전망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