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1-18 17:05

한국산업단지공단, 공동물류망 구축사업 순회 설명회 가져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효진)이 추진하는 산업단지 공동물류망 구축사업에 대한 순회 설명회가 지난달 11일부터 14일까지 구미, 창원, 남동, 시화 등 전국 주요 산업단지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는 이효진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과 한국물류협회 서병륜 회장 등이 참석해 해당 산업단지 입주업체와 지역물류 관련 업체 대표를 대상으로 산업단지 공동물류 사업에 대한 추진전략과 방향, 참가기업에 대한 혜택 등을 설명하고 물류사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과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001년부터 2004년까지 4개년에 걸쳐 추진하고 있는 산업단지 공동물류사업은 △공동수배송 △보관서비스 △수출입화물처리 원스톱대행서비스 △택배연계서비스 등의 종합적인 물류지원을 통해 중소제조업체들의 물류비용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부터 시화, 창원단지 등 2개 지역에 설치해 시범 운영해온 공동물류센터는 산업단지 차원의 물류공동화와 표준화 및 정보화 등을 통한 통합물류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6개월 동안 대기업이 많은 동남권의 원청업체와 수도권의 중소하청업체 간에 940여건의 공동수배송 관련 물류서비스를 제공하여 업체들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를 올렸다.

또한 2004년까지 이 사업을 경인권(남동단지), 중부권(구미단지), 서남권(여수, 광주단지)으로 단계적으로 확대시키는 한편, 2005년부터는 세계적인 물류회사와의 전략적 제휴 및 국내 주요 공항과 항만 등 물류거점간 공동물류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계시켜 글로벌 물류네트워크(e-Portal Logistics System) 기반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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