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8-07 09:38

[ 주영범氏 한국통신 통신경제연구소 경영정보연구팀 ]

‘널 처음 본 순간 느꼈어~’, 전자상거래의 스피드화
한국통신의 CALS추진 효과 기대

“한국통신은 최근 물류센타를 건립하고 물류정보시스템을 구축키로 했습니
다. 물류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해선 1백40억을 투자, 98년부터 전국 4백여
전화국과 2천여 시설공사현장을 연결해 ILIS의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
니다. 또 이 시스템 구축을 사내 CALS(생산 조달 운영 정보시스템)와 연결
시키고 건교부의 종합물류망사업과도 연결할 방침입니다.”
최신가요 ‘스피드’를 잘 부를 뿐만아니라 광속교역 시대의 주범이될 남자
. 주영범氏(33). 한국통신 통신경제연구소 경영정보연구팀의 전임연구원인
주영범氏는 『통신서비스, 물자를 제공하는 한국통신은 취급하는 자재수가
많고 조달액수가 크며 관련업체가 많으므로 실로 CALS의 추진효과는 배가
될 것』이라고 관망한다.
앞으로 한국통신을 통해 입찰정보를 제공받거나 EDI를 이용해 계약에 참가
할 수도 있는 기업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주영범氏는 동료, 후배들을
위한 술상무로서의 역할 또한 인정받는다.
얼마전 동료들은 그가 「경영부문 우수과제상」을 수상한 것을 표적으로 “
술한잔’을 청했다. 얻어먹는 술자리를 빌어 동료들이 한결같이 그를 정보
전문가로써 , 노는 능력으로써 ‘우리회사스타’라고 칭하는 배경에는 그만
의 동료애 철학이 있다.
“우리사회에 만연한 개인주의로 인한 소외심리는 내 주위부터 막자는 생각
으로 신입사원들을 위한 술자리를 마련하고, 신·구세대 사이에서 다리 역
할을 하고자 합니다.”
한편 그는 미술가로써의 길을 묻어버린 아내의 번득이는 미적감각을 볼때마
다 안타까워 언젠가는 아내가 ‘일’을 찾는 것을 적극 도와줄 것이라고 한
다.
우리시대 통신인들도 주영범氏의 한결같은 아내사랑을 공유하고 있기에 그
잠재력을 발휘할 날이 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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