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30 11:51

신간안내

세계 여러나라의 비즈니스 문화와 상관습을 소개하는 지침서!

편저/한국무역협회
발행/두남출판사


세계화 시대에 요구되는 다양한 능력들 중에서도 비즈니스 관계를 맺게 되는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문화에 대한 이해가 곧 비즈니스 능력으로 직결된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 책 『세계 비즈니스 문화기행』을 펴낸 한국무역협회는 “국내 무역업계의 해외 비즈니스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발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책에서는 세계 주요 68개국의 에티켓, 선물, 제스쳐, 접대방식, 협상스타일 등의 문화와 비즈니스 관행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일본의 결혼식장에서는 보라색 옷을 입은 사람을 찾기 힘들다. 일본 미신에 보라색은 빨리 바래고, 결혼의 행복을 쇠락시킨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브라질과 멕시코에서 보라색은 죽음의 색깔이다.” “꽃은 여러 가지를 상징한다. 멕시코와 브라질에서 보라색 꽃은 죽음을 상징하며, 일본에서는 흰색 꽃이 죽음을 상징한다. 그리고 유럽 국가에서는 흰색 국화가 그러한 의미를 지닌다. 유럽에서 짝수의 꽃을 선물하는 것은 재수가 없다고 여기므로 항상 홀수로 선물해야 한다.” “점심이 반드시 정오를 가르키는 것은 아니다. 멕시코에서는 점심식사가 오후 3시가 되어야 시작된다.”


휴대폰 하나로 모두 해결(?)하는 세상을 위한 마케팅 백서!

저자/박찬욱(경희대학교 국제경영학부 교수)
발행/시그마인사이트컴


21세기를 관통하는 여러 문화, 기술적 테마 중에서 무선이동통신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도 또 없다. 최근에는 M-commerce시대를 주도하는 핵심적인 부분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제생활, 휴대폰 하나로 끝낸다!”라는 모 CF 광고처럼 새로운 대체 통신수단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무엇보다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 모바일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아마 M-commerce의 높은 기대를 반영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이 책 『모바일 마케팅』은 우선 기업들의 모바일마케팅 실행에 따르는 문제의식들을 짚고 있다. 더 나아가 다양한 욕구를 지니고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각 나라별 다양한 분야 기업들의 모바일마케팅 성공사례와, 모바일 무선환경인터넷에 대한 효율적인 마케팅 실천방법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 뿐만 아니라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까지 좌우하는 무선이동통신의 힘은 과연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문화소비의 객체이자 주체인 우리에게 모바일은 이제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

공급자 중심의 제조형태를 파악하여 수요자 중심의 웹기반 네트워크를 형성하라!

저자/Charles C. Poirier, Michael Bauer
역자/남호기(인천시립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
발행/시그마인사이트컴


소비패턴의 변화, 정보화 시대의 도래에 따라 국내 및 국제간 화물이동도 다품종 소량화되고, 화주의 적기 수송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제조업체들은 과거에 생산 라인, 공장, 또는 기업내의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 품질제고를 위한 합리화 및 리엔지니어링, 정보화, 자동화 등에 노력해 왔지만 최근에는 제조단계 외부의 가치사슬 또는 SCM을 더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e-SCM은 가치사슬(SCM)과 전자상거래의 자연스런 결합을 의미한다. 효과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실행을 위해 정확한 정보전달과 지속적인 데이터의 갱신이 불가피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수행할 수 없는 기존의 정보시스템만을 고집하고 있는 기업은 결국 경쟁우위에서 밀려나게 될 것이다. SCM과 전자상거래는 이러한 요구를 함께 충족시키고 미래의 성공을 위한 능력을 제공한다.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 원하는 기업은 강력한 납기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서 웹기반의 엑스트라넷 기술을 도입해야 할 것이다.
이 책 『e-SCM』은 바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하는 SCM 개념을 정의하는 동시에 ‘e-SCM과 비즈니스 전략의 연결’이라는 주제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는 또 기업물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기도 하다.

세계경제대국 위상을 자랑하는 일본, 2002년 그들은 지금 어디로...

저자/다카하시 조센
편저/곽해선
발행/다락원


지난 시절, 2차대전이 끝난 뒤의 일본은 그야말로 혼돈의 시대였다. 악성 인플레이션과 1945년의 흉작으로 국민들은 혼란과 극빈(極貧) 속에 허덕이고 있었고, 식량 위기 상황은 국민 체형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등 국민들의 일자리와 먹을 것을 어떻게 해결할 지가 종전 후 일본 정부의 최대 과제였다. 허나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도 10년도 채 되지 않아 경제 성장의 기반을 닦은 일본은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다. 그 과정 중에 한국전쟁은 그들에게 회생의 발판으로 작용했다.
이런 성장세를 구가하던 일본은 ‘닉슨 쇼크’와 ‘오일 쇼크’에 의한 전후 최초의 마이너스 성장, 거품 경제 붕괴 이후 경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 책 『사라진 일본경제의 기적』은 바로 50년간의 일본 역사를 더듬으며 ‘환경’과 ‘인구’라는 새로운 문제까지 떠 앉고 있는 21세기 일본의 경제를 진단한다.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으로 자처하는 일본, 지금 그들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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