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22 19:44
국내 전문 SCM/물류 컨설팅 및 솔루션 공급 업체인 (주)SLI(대표이사 최창호, www.sli.co.kr)는 지난달 21일 현 최동천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하면서 한층 강화된 사업 추진의 기회를 맞았다.
최동천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후 IBM에 입사하여 스토리지 사업 본부장 및 PC 사업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02년 1월 SLI 부사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최동천 대표이사의 취임으로 SLI는 자사의 성장에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약 18 여년간 IBM의 주요 산업 영업 및 엔지니어팀 솔루션, 스토리지 사업, PC 서버 사업등 주요 제품 사업을 담당했던 최동천 대표이사의 전문적인 영업과 마케팅 능력은 부사장 취임 후 올해 1/4분기 영업실적이 전년과 비교 2배 이상 향상된 것으로 충분히 입증된 바 있다.
올해 SLI는 SCE 솔루션인 WMS, TMS, SCEM, OMS 제품들을 모두 완성하여 지난 4월 25일 최동천 대표이사의 책임 하에 이 4개 제품에 대한 제품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따라서 해당 제품들에 대한 영업력 강화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의 최동천 대표이사의 취임은 SLI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이 되었다.
SLI 측은 “그동안 제품개발 및 컨설팅 능력 확보에 치중해 와 마케팅 능력이나 영업력에 한계를 느꼈으나 이번 공동 대표이사 선임으로 영업 전반에 강한 힘을 실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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