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10 15:00

CJ GLS, 여성택배영업소 발족

ㆍCJ39쇼핑 전담 엔젤서비스 요원 16명으로 구성
ㆍ여성만의 감성적이고 세련된 서비스 제공
ㆍ1개월간의 차량 동승 교육을 마치고 13일부터 본격 서비스 실시
ㆍ연말까지 36명 까지 확대 운영 계획


CJ GLS(대표 朴玳用www.cjgls.com)는 4월 13일부터 39엔젤영업소를 오픈하고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39엔젤영업소는 군포에 위치하고, 서울 지역의 서비스에 들어가며, 16명 모두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CJ GLS 한 관계자에 의하면, 서울 각 지역 영업소에 한 두 명씩 배치하면 그 영업소의 사정에 끌려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할 수 없어 따로 여성 엔젤서비스요원만 모아서 한 영업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엔젤 서비스란 여성 배송사원이 여성관련 용품과 여성이 관심이 있어하는 제품 즉, 속옷류, 보석류, 여성의류와 여성용품을 직접 배달하는 것으로, 고객에게 친근한 이미지와 일반 택배배송보다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CJ GLS는 지난달부터 용모단정한 25세에서 35세 사이의 엔젤서비스요원을 1차로 16명을 선발하여, 일반 택배차량에 동승시켜 배송교육을 시켰으며, 예절학교에서 인사, 표정, 자세, 화법에 대해 수강을 하였으며, 실제 사고사례 연구 및 셀프비디오교육 등을 통해 자신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개선했다.

또한, 1개월 동안 기존 택배사원의 차량에 동승해 현장 실습을 했으며, 고객의 특성과 지리를 충분히 익혀 현업에 투입되더라도 전혀 업무에 차질이 없게 하였다.

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엔젤서비스는 제공 서비스도 다양하다.

먼저 1개 구에 1명의 엔젤서비스요원이 배치되어 전담을 하게 되고, 하루에 물량이 아무리 많아도 정해진 배송수량이상을 배송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시간에 쫓기지 않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여성의 마음은 여성이 가장 잘 안다는 말도 있듯이 감성적이고 세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의류의 경우 택배차량 내에 다림질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배송 중에 주름진 의류를 다림질하여 고객에게 배달해 주며, 고객이 원할 경우 그 자리에서 고객의 몸에 맞지 않는 제품은 세탁소에 가서 수선을 해주거나 반품해 간다.
또, 고객에게 상품의 사용설명이나 주의사항, 신제품 정보를 그 자리에서 제공하며, 고객의 소리를 정확히 기록해 제품이나 배송서비스를 개선하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단, 이번에 엔젤서비스는 처음으로 실시되기 때문에 일부지역이나 해당 여성상품을 주문했더라도 엔젤서비스요원이 방문하지 않을 수 있다.

이에 대해 CJ GLS 장영식 택배영업본부장은 “이번 엔젤서비스는 고객사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사의 이미지도 높이고, 택배 고객도 일반 택배보다 더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받음으로써, 그야 말로 WIN-WIN서비스의 표본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연말까지 20명의 엔젤서비스요원을 추가 투입하여, 서울 전지역을 배송 가능하게 하며, 수요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는 추가로 투입 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39엔젤영업소 발대식은 10일 11시 팔레스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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