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03 15:25
(통영=연합뉴스) 이종민기자 = 유삼남(柳三男) 해양수산부 장관은 3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경남 남해안 일대 수산관련 기관과 시설 순시에 나섰다.
유 장관은 3일 오전 통영수산기술관리소를 방문, 남해안 양식어업에 대한 현황보고를 받은 뒤 국립수산과학원 양식환경연구소와 통영시 산양읍 연안에 조성된 바다 목장화 해역을 둘러보고 현장연구원들을 격려했다.
또 오후에는 사천수산기술관리소를 방문, 어업인과 간담회를 가진뒤 4일 오전 남해종묘시험장 등을 둘러보고 오후 상경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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