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3-23 11:23

[한일항로]물량 늘었으나 일본발 배 많아졌다

전달에 비해 물량은 다소 늘었다. 그러나 물량이 조금 늘어난 만큼 선복은 늘어나 운임은 떨어진 상태다. 전달에 비해 크게 유류할증료와 통화할증료의 변동은 없다. 다면 화주와 CFS업자 사이에서 불거져 나와 문제가 된 CFS 챠지 인상건은 예정대로 추진된다.
한국근해수송협의회(이하 ‘한근협’)에서는 CFS 챠지를 예정대로 CBM당 4,500에서 6,000원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하협은 작년 9.11 테러사태이후 10월부터 우리나라 수출은 평균 매월 20%의 감소추세를 보이고 그 중 대일수출은 매우 심각한 부진을 보이는 상황에서, 금년 들어 엔저로 인해 대일수출이 어려움이 날로 늘어나고 있어 요금 인상에 대한 자제 내지는 철회를 요구해 왔었다.
고려해운, 천경해운과 한일항로 공동운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범주해운이 지난 2월 26일부터 일본내 쉬미주 항의 항차 수를 늘려 기항하게 되었다.
범주해운 측은 “기존 천경, 고려해운과 공동운항을 통해 매주 목, 토요일 쉬미주에 주 2항차 서비스를 제공하던 것에서 Asia Express가 화요일 추가 기항을 함으로 매주 화, 목, 토요일에 부산항을 추가 기항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역시 결국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입된 것이다.
엔저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국내 수출기업들이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엔저의 여파가 크게 가시화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원화환율이 엔화환율과 동반 상승한 덕분에 일부 기업들은 수출 채산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갖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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