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14 16:57

해양사고 최근 5년간 평균 7.7% 감소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www.kmst.go.kr)은 2001년도 해양사고 통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01년 해양사고 발생건수는 610건으로 전년(634건)대비 3.8% 감소하여 ‘97-’99 3년간 급증세를 보이던 증가추세가 2000년도부터 다소 둔화되어 ‘97-’2000 5년간 연평균 7.7%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사고종류별로는 충돌, 기관손상, 침몰, 화재폭발, 좌초 순이며, 기관손상을 제외한 나머지 사고는 전년에 비해 모두 증가했다.
사고발생 선박수는 전년대비 0.1.%감소한 779척이었으며, 선종별로는 유조선이 전년대비 64.3%, 예,부선이 28%, 화물선이 24.7% 각각 증가한 반면, 여객선은 13.3%, 어선 8.4%로 감소했다. 크기별로는 총톤수 500-1000톤미만에서 전년대비 38.7%, 5,000-10,000톤에서 20%, 10,000톤 이상에서 108.3% 각각 증가하여 중,대형선의 사고가 전반적으로 증가한 반면, 총톤수 500미만 중,소형 선박의 경우는 2.3%감소했다.
총톤수 10,000톤이상 대형선사고(25척)중 국적별로는 외국적선이 88% 한국선박이 12%를 차지했다. 외국적선의 경우 파나마(7척), 리베리아(4척), 벨리즈(2척), 말타(2척)등 편의치적선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선박피해별로는 경파가 60%, 무손 20%, 중파 및 전손이 각각 4%, 피해미상이 16%로 선박피해는 크지 않았고 사고원인별로는 인적과실이 전체의 84%로서 그 중 경계소홀이 38%, 운항과실이 28.6%, 기타 조선부적절 등이 33.4%로 나타났다.
외국적선의 해양사고는 총 62척으로 전년대비 26.5%증가했고 국적별로는 파나마 16척, 중국 12척, 캄보디아 4척, 벨리즈 4척의 순으로 발생하여 편의치적선 사고가 아직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와 관련해 총 24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 전년(189명)대비 30.2%(57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종별 인명피해내역으로 어선은 전년도와 같고, 상선 등 비어선의 경우 전년대비 158.3%(57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사고종류별로는 충돌35%, 침몰 30.5%, 전복 14.2%, 화재폭발 8.9%순이며, 전체 인명피해 중 사망 21.1%, 실종 49.6%, 부상 29.7%를 나타내 각각 전년대비 26.8%, 13%, 8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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