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0-17 16:11
(거제=연합뉴스) 이종민기자 = 대우조선 옥포조선소는 지난 7월 발생한 헬기추락사고 이후 중단된 김해공항에서 옥포조선소간 헬기운항을 17일 재개했다.
대우조선은 지난 7월 김종진 동국제강회장 일행을 태운 헬기 추락이후 오래된 4대를 매각하고 1대를 새로 도입, 2대의 미국제 스콜스키 헬기를 이날부터 운항에 투입했다.
셔틀헬기는 오전 10시에 김해공항에서 출발한뒤 오후 4시 옥포조선소에서 다시 김해공항으로 되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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