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3-22 08:59

[ 漢拏海運, 全社員의 世界化에 적극 나서 ]

漢拏그룹의 계열사인 漢拏海運(대표 李鍾鏞)이 전사원의 세계화 작업에 본
격적으로 나서는 등 오는 21세기에 세계 일류급 선사로의 진입을 목표로 뛰
고 있다.
漢拏海運은 세계적인 선사로 도약하기위해서는 전문인력의 확보가 가장 시
급하다고 보고 해운전문가의 양성에 주력하기위해 우선 매주 화요일에는 전
사원들의 영어사용을 의무화실시에 돌입했다. 이에따라 최고경영진을 비롯
하여 일선 말단사원까지 모든 회의와 업무를 지시와 업무전달 그리고 상호
간의 의사소통을 모두 영어사용만을 원칙으로하여 시행에 들어간 것이다.
漢拏海運의 李鍾鏞사장은 “21세기에 초일류 종합물류기업으로 한라해운을
성장시키기위해서는 다른 회사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것밖에 없지 않느냐
”면서 “보통 퇴근 시간이 지난 6시이후에도 한라해운 직원들의 근무모습
은 흔히 볼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한라해운이 최근들어 세
계화, 국제화시대에 대응하여 양질의 해운인력양성활동을 끊임없이 실천해
나가고 있는데 매주 화요일마다 전사원에게 영어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는 것
또한 이같은 취지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漢拏海運은 오는 4월경 부산항과 상해항만을 잇는 한중 정기 카페리선박의
취항으로, 풀컨테이너 사업에 뛰어들 계획이며 또 한국가스공사가 금년에
발주할 예정으로 있는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의 운항선사로 선정되기위해
기술진을 프랑스로 파견, 교육시키는 등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해운서비스
를 제공하는 영업과 내실있는 경영을 올해의 최우선목표 잡아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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