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7-07 11:38

수출 3,4월에 이어 연속 3개월 감소세 시현-통계참조

금년도 5월 수출은 지난달보다 감소세가 다소 줄어 7.7% 감소했으며 설비투자감소 및 수출부진으로 전달에 이어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수입도 전년동기대비 13.3%가 줄었다.
관세청에 따르면 수출(확정치)은 감소세가 지난 4월에 비해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전반적인 수출여건이 어려운 상황으로 3, 4월에 이어 3개월 계속해 감소세를 나타냈다.
품목별로는 원료 및 연료는 대폭 증가, 경공업품과 중화학공업품은 상당폭 감소세를 나타냈다.
증가품목은 석유제품, 승용자동차, 선박등이며 감소품목은 금, 반도체, 정보통신기기, 직물 등이다.
지역별로는 미국, 호주, EU에 대한 수출이 큰폭으로 감소함에 따라 대 선진국은 13.0%가 감소했으며 개도국도 대만, 싱가포르에 대한 수출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홍콩과 중남미에 대한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되어 2.2%의 소폭 감소를 보였다. 대 선진국의 경우 미국, 호주의 감소폭이 증가해 13.0%가 감소했고 캐나다는 34.1%가 증가했다.
대 개도국의 경우 대만, 싱가포르의 감소폭이 커지면서 중남미의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2.2%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한편 수입은 설비투자감소 및 수출부진으로 13.3%의 감소세를 나타내어 전달에 비해 다소 감소폭이 둔화되고 있으나 금년 5월까지의 누계는 전달에 이어 감소율이 계속 증가했다.
용도 및 품목별로는 원자재의 수입 감소세는 다소 둔화된 반면 지난달 증가했던 소비재는 다소 감소했으며 자본재의 수입은 계속해 큰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원자재는 국내경기회복에 대한 기대 및 달러화기준으로 안정 또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감소세가 둔화돼 전년동기대비 3.0% 감소세를 나타냈다.
수입비중이 큰 원유의 경우 원유도입단가가 전년동기와 비교해 상승했으며 원유수입액도 전년동기에 비해 증가했다.
자본재는 내수부진에 따른 설비투자감소와 미국, 일본으로의 수출경기 위축으로 전년동기대비 26.9%의 큰폭 감소세를 보였다.
정보통신기기, 반도체, 기계류와 정밀기기 등 자본재 대부분의 품목이 크게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소비재는 승용차, 담배, 주류 등이 큰폭의 증가세를 나타냈으나 금, 골프용품 등의 수입이 감소함으로써 전년동기대비 5.3% 줄었다. 지역별로 대 선진국은 미국, 일본 및 EU 등 주요 수입국으로부터 수입감소가 이어져 21.4% 대폭 감소했으며 대 개도국은 동남아시장으로부터의 수입감소가 지속되고 있으나 전단에 감소했던 중동으로부터의 수입이 상당폭 증가함에 따라 감소폭이 다소 줄어 2.4%의 감소를 나타냈다.
무역수지는 19억8천9백만달러의 흑자를 시현했으며 전년동기대비 흑자규모도 6억3천5백만달러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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