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2 09:22

로지스올, 한국로지스틱스학회와 ‘제2회 서병륜 학술상’ 실시

물류 분야 학문적 연구로 크게 기여한 인재 발굴 취지

 
로지스올은 최근 사단법인 한국로지스틱스학회와 ‘제2회 서병륜 학술상’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서병륜 학술상’은 물류 분야에서 학문적 연구로 크게 기여한 인재를 발굴해 대한민국 물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로지스올과 한국로지스틱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물류 분야에 우수한 리더십, 연구, 실천적인 기술, 혁신적인 기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제2회 서병륜 학술상에는 부산대학교 김동진 교수, 신진학자상은 한국항공대학교 송보미 교수가 선정되어 상패와 상금을 수여받았다. 상패는 서병륜 로지스올그룹 회장이 직접 수여했다.

서병륜 로지스올그룹 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물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학술적 연구 활동을 이어온 학자분들을 응원하며 다양한 연구들이 물류의 효율성과 성과를 높이고,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매우 의미가 있어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학술상이 대한민국 로지스틱스 분야 관계자들과 학자분들의 성장과 미래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로지스올은 ‘신물류실현, 가치창출, 공존공영’이라는 서병륜 회장의 경영이념아래 물류표준화와 친환경 물류를 실천하는 공동물류기업으로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물류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 공유경제 개념인 풀링 시스템(Pooling System)을 물류 산업에 도입해 파렛트풀, 컨테이너풀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운영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공동수배송 및 보관, 지게차 임대 및 관리(MHE, Material Handling Engineering), 풀필먼트센터 운영, 유통가공, 부자재공급, 환경물류 등의 최적화된 SCM 사업을 국내와 더불어 글로벌로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로지스올은 물류 컨설팅, 엔지니어링, IT 물류 시스템을 융합한 CES(Consulting, Engineering, Systems)라는 차세대 스마트물류 사업 모델을 구축했다. 물류비를 절감하고 운영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는 미래 물류시스템 실현을 목표로, 고객사에 물류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 컨설팅과 로봇 및 IT 시스템 기반의 스마트 · 자동화 물류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디지털 물류를 대표하는 서비스 ‘애니웨어(ANYWARE) 물류정보 플랫폼’은 ‘ANYWARE WINUS WMS’(창고운영 클라우드 솔루션), ‘ANYWARE WCS & Visibility’(물류센터 최적화 솔루션), ‘ANYWARE LATOS TMS’(운송관리 솔루션) 등이 있고 이를 통해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과 물류 데이터를 더욱 고도화, 최적화 후 고객들의 니즈를 유연한 프로세스로 반영하여 물류 효율을 스마트하게 구현하고 가속화한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