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02 16:58

Business Logistics Inside News


건교부
양평∼용문간 국도 4차로 개통

건설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9월1일 국도 6호선중 작년 12월 개통된 팔당∼양평간에 이어,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와 용문면 다문리를 잇는 4차로 10.4km를 개통했다.
94년 12월 착공하여 총 4백87억원이 투입된 이 도로는 금년말 완공예정이었으나 가을철 행락객과 중추절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도모하고, 9월11일부터 10월30일 속초에서 개최되는 「강원 국제 관광 엑스포」의 교통원활을 위해 4개월 앞당겨 개통된 것이다.
이 도로가 개통됨으로써 향후 통행시간이 3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되고, 여기에 내년말 개통예정인 용문∼용두간 4차로까지 연결되면 수도권과 강원지역간을 연결하는 교통이 매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건교부
중앙고속도로 안동∼영주간 4차선도로 신설

중앙고속도로 안동~영주간 4차선 신설도로 42km와 구마고속도로 이현~성서간 3.4km 확장구간이 지난달 16일 개통됐다.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추석연휴기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당초 예정보다 3개월 앞당겨 이들 구간을 개통했다고 밝혔다.
중앙고속도로 안동~영주 구간은 지난 94년 12월 착공, 총 3천1백7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이 구간의 개통으로 안동에서 영주까지는 기존 1시간에서 30분으로 통행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아울러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등 명승지가 산재한 안동지역의 관광사업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건교부는 현재 확장공사중인 중앙고속도로 대구~안동간 71km는 2000년까지, 영주~제천간 60.7km는 2002년까지 각각 개통할 계획이다. 2002년 중앙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대구에서 춘천까지 운행시간은 기존 6시간에서 3시간으로 단축될 전망.
구마고속도로 이현(대구 서구)~성서(대구 달성구) 확장공사에는 5백28억원이 투입됐으며 운행시간을 10분에서 3분으로 단축, 연간 1백58억원의 물류비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건교부
중부권 내륙화물기지 입지후보지 선정

건교부가 충북 청원군 부용면 갈산리와 충남 연기군 동면 응암리 일원 21만평을 중부권 내륙화물기지 입지후보지로 선정하여 관계기관 협의절차를 거쳐 최종입지로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중부권 내륙화물기지 건설예정지는 대전광역시 중심부에서 직선거리 10km이내, 경부선 철도 부강역에서 3km, 경부고속도로에서 6km이내에 입지한 지역으로 대전, 충북, 충남을 대상권역으로 하는 중부권 내륙화물기지로서 가장 적절한 위치이며, 1개 단지내에 복합화물터미널과 내륙컨테이너기지가 복합적으로 배치되도록 하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중부권 내륙화물기지는 「사회간접자본시설에대한민간투자법」에 의한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연간 화물처리 능력은 일반화물 4백74만톤, 컨테이너화물 49만TEU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총사업비 약 2천8백6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향후 이 중부권 내륙화물기지가 완공되면 우리나라 거점 화물기지로서의 역할과 대전시, 충북·충남지역과 경기남부 일부지역의 중심화물지 기능을 담당하게 되며, 다품종·소량·다빈도 화물들이 이곳을 거쳐 대량수송됨으로써 일반국민과 기업에 보다 저렴하고 신속·편리·안전한 양질의 화물운송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교부
한-화란간 물류협의회 개최

합의의사록(98.6.16 서명)의 후속조치로 오는 10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건설교통부 대회의실에서 한-화란간 물류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화란측이 민관합동 투자조사단의 방한을 희망해옴에 따라 개최되는 것으로 양국 정부대표와 함께 8∼20여개의 화란업체와 한국측 투자유치희망업체가 참석하게 된다.
협의의제는 「화란기업의 對韓 물류부문 투자확대 방안」으로 구체적으로는 한국의 외국인 투자유치제도 설명과 외자유치를 희망하는 사업주체별 투자사업 설명이 있을 예정이며, 기타 화란측의 방한일정을 감안하여 외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체 방문이 추진될 계획이다.
(문의 및 접수처: 대한상공회의소 물류사업팀
02)316-3459/60)

건교부
준농림지에 아파트·공장건설 제한

건설교통부가 준농림지의 난개발을 막기 위해 「국토이용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마련,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지난달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준농림지 난개발 문제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개정안은 준농림지내 고층아파트나 소규모 공장입지를 위한 준도시 지역변경 요건을 대폭 강화하거나 아예 차단하는 내용을 담고있으며, 하수종말처리장 등을 갖출 경우에 한해 입지를 제한적으로 허용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건교부는 소규모공장의 건설이 불가피할 경우 개별공장의 집단화를 유도하여 물류비용 절감 등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현재 준농림지에 공장을 지을 경우 하루 폐수 방출량이 50㎥이하 조성대상 면적이 3만평 이하일 경우엔 중소기업 창업지원법률에 따라 시·군·구의 허가를 받아 공장을 지을 수 있다. 이에 작년 한해 전국에서 공장입지로 전용된 준농림지는 모두 2백75만7천 평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
제12차 정보화추진실무위원회 개최

정부는 지난 8월20일 행정, 입법, 사법부의 차관급 공무원으로 구성된 제12차 정보화추진실무위원회(위원장 국무조정실장)를 개최하여 내년도에 각 부처가 추진해나갈 정보화실천계획인 행정, 교육, 산업 등 21개 분야별 2000년도 정보화촉진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아울러 행정자치부에서 제출한 「전자정부종합실천계획안」, 정보통신부에서 제출한 「정보화촉진을 위한법제도정비계획안」, 「정보통신산업발전계획안」, 「99년도 공공정보화사업 평가결과안」 등 4건의 안건도 동시에 심의하였다.
한편 21개의 2000년도 분야별 정보화촉진시행계획은 올해 3월 개최된 제10차 정보화추진위원회에서 확정된 2002년까지의 정보화촉진 기본계획인 「Cyber Korea 21」의 연도별 세부실행계획의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그동안 각 부처가 소관분야별로 수립하여 해당 정보화촉진 분과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상정한 것이다.
21개분야는 외교, 형사사법, 국방, 행정, 지역, 국가안전관리, 교육, 과학기술, 문화, 농림, 산업, 보건복지, 환경, 산업인력, 사회간접자본, 해양수산, 정보보호, 공안, 입법, 사법, 금융으로 확정되어 있다.

정부
제1차 수출입물류개선협의회 개최

정부는 지난 9월1일 무역클럽에서 최근 수출증진의 복병으로 지목되고 있는 물류비 안정을 위해 오영교 산자부 차관, 홍승용 해수부 차관 주재로 건교부, 관세청, 무역협회, 선주협회, 민간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수출입물류개선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계부처 공무원 외에도 하주대표로 김정태 무역협회 이사, 물류업계 대표로 박차옹 선주협회 전무가 참석하였으며 민간전문가로 오세영 동덕여대 교수, 전준수 서강대 교수, 강종희 해양수산개발원 해운물류실장, 정종석 산업연구원 수석연구원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정기적으로 회의개최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수출입물류 개선협의회 운영규정」을 의결하고, 향후 물류세미나 개최, 선진물류시스템 도입을 위한 민관합동 물류실태조사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정부
그린벨트 해제지역 공영개발사업 시행

정부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 해제되는 지역에 대해 원칙적으로 공영개발사업을 시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대신 해당지역 토지소유자에게는 우선분양권을 주기로 했다. 하지만 취락(마을)에 대해서는 공영개발이 아니더라도 주민이 직접 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이때 사업시행과 함께 발생하는 개발이익은 상·하수도, 도로 등 도시기반시설과 녹지를 늘리는데 쓰도록 할 예정이다.
건설교통부는 지난달 17일 수도권 등 7대 대도시권 그린벨트를 부분 해제할때 공공·공익적 용도로 활용가능한 수요가 있을 때만 도시계획 절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용도를 지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건교부가 꼽는 공공·공익사업은 물류센터·국책사업 배후단지 조성, 관광·교육·문화·복지·저공해 첨단산업 유치, 재해빈발지역이전, 기존 시가지 공원화사업 등이다.
건교부는 여기에 기업본사 지방이전 사업, 임대·분양주택 건설사업, 현지주민 취락정비 사업 등을 펴는 경우도 공익사업으로 간주해 우선적으로 용도변경을 해주기로 했다.
건교부는 또 그린벨트로 남게 되는 곳에 대해서는 종합적인 계획으로써 관리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그린벨트내 취락에 대해 취락지구로 지정해서 건축규제를 완화하고 마을진입로, 상수도, 마을회관 등 공공시설 설치를 지원할 방침이다.

임 통일부장관
경협활성 위해 북한항구 설비개선 투자

임동원(林東源) 통일부 장관은 “남북 교역확대의 가장 큰 제약요인인 물류비를 인하하기 위해 북한 항구의 설비개선에 투자, 체선기간을 단축하고 지정선석을 이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 장관은 지난달 8일 경남대 극동문제 연구소가 주관한 「남북경협아카데미」 강좌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해주·남포지역 등에 공단 조성사업이 성사될 경우 인프라·물류비 문제가 한꺼번에 해결되고 중소기업의 진출기반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장관은 또 남북경협 확대를 위해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 위주로 남북협력기금에서 장기저리로 대출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현재 「남북협력기금 지원지침」 마련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임 장관은 이어 “기업 구조조정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한 유휴설비를 대북경협에 활용하는 방안도 강구중”이라며 “전경련과 중소기업협동조합 등 경제단체를 중심으로 유휴설비의 대북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있다”고 밝혔다.

충남
천안에 대규모 농수축산물 물류센터 설립

충남 천안에 대규모 농수축산물 물류센터가 들어서 지난달 14일 문을 열었다.
충남도는 천안시 농협 등과 공동으로 천안시 송거읍 송남리에 짓고 있는 대지 3만8천평, 매장면적 약 9천8백평 규모의 중부 농수축산물물류센터를 개장했다. 이 물류센터는 규모가 워낙 큰데다 소비지에 들어선 기존 농산물물류센터들과는 달리 산지에 자리잡은 ‘산지형’이란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물류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지하1층에는 농산물작업장과 저장고, 축산물작업장과 저장고가 들어서고, 지상 1층에는 옥내외배송장, 식자재센터, 예냉실, 저온저장고, 선별작업장 등이 배치됐다. 또한 2층은 사무실, 교육장, 식당으로 3층은 기숙사로 쓰이게 된다. 한꺼번에 1천5백대의 자동차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도 갖췄다.
한편 중부물류센터는 산지에서 수집한 농수축산물을 최적의 조건으로 가공, 소비지 물류센터와 대형매장에 공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에따라 이 물류센터는 농수축산물 수출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을 국제표준규격에 맞게 구축했다.
한편 물류센터 운영은 (주)중부농수축산물물류센터가 맡게 되며 출자금 1백61억원중 41.5%를 충남도가 투자했고 천안시는 7.5%, 농협중앙회는 21.0%, 천안농협을 비롯한 충남지역 5개 농협은 28.7%의 지분을 갖고 있다.

관세청
수입화물 부두직반출제도로 물류비 크게 절약

관세청은 수입화물이 항만에 도착할 경우 보세구역에 반입할 필요없이 즉시 수입통관하거나 화주가 원하는 장소로 반출할 수 있도록 하는 「부두직반출제도」를 실시해 물류비용을 크게 절약하고 수입통관기간도 대폭 단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지난달 15일 밝힌바에 따르면 지난해 9월1일 이후 이 제도를 도입한 결과 지난 1년간 모두 1천15억원의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입항에서 수입통관에 걸리는 기간도 종전 평균 13일에서 4일로 단축됐다.
현재 부두직반출제도는 부산항내 컨테이너 전용부두인 자성대, 신선대, 감만, 우암부두에서 실시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이곳을 통관한 화물중 60.5%인 49만6천TEU의 화물이 부두직반출제도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관세청은 이 제도의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8월 화주가 인터넷을 통해 수입화물의 위치와 통관여부를 상세히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데 이어 조만간 내륙지 관할세관에서 바로 보세운송신고를 할 수 있는 「도착지세관 보세운송신고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대한상의
사이버 쇼핑몰 운영실태조사 결과 발표

대한상의(회장 김상하)는 지난 6월 한달동안 국내 사이버 쇼핑몰업체 5백사를 대상으로 「사이버 쇼핑몰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99년도 소비자 대상 인터넷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를 1천5백억원 수준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국내 사이버 쇼핑몰업체의 6.4%만이 흑자인 반면 대다수인 4%는 적자인 것으로 밝혀져 대부분의 업체가 경영상의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98년도에 4백여개에 불과하던 국내 사이버 쇼핑몰이 99년 6월 현재 8백개에 달해 100%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종합쇼핑몰은 전체의 10%이고, 나머지 90%는 전문몰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연말에는 국내 사이버 쇼핑몰이 전년대비 3배 증가한 1천2백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사이버 쇼핑몰의 운영인력을 살펴보면 83.2%의 업체가 5명이하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몰별 평균 운영인력은 통합몰 5명, 단위몰 4명, 전문몰 2명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월평균 운영비는 전체업체중 87.7%가 1천만원 이하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 사이버 쇼핑몰업체의 월평균 매출액은 전체업체중 63.5%가 5백만원 이하로 나타났는데, 종합쇼핑몰은 65.4%가 5백만을 초과한 반면 전문몰은 68.3%가 5백만원 이하로 나타나 몰별로 월평균 매출액의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물류비의 경우 상품판매가격에서 차지하는 총 물류비가 5∼10%이하인 업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배송체계로는 74.2%의 업체가 택배업체를 이용하고 있었으며, 우체국이용이 52.4%, 퀵서비스 이용이 26.6%, 상품제조업체에 위임하는 것이 26.2%, 자사물류망을 이용한다는 답변이 23.2%, 자사 및 외부위탁 병행이 12.4%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향후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신용카드 결제수수료를 현행 5% 내외에서 2.5%로 50% 인하해야 한다는 의견이 57.9%(복수응답)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부가가치세를 현행 10%에서 5%로 낮춰야한다는 의견이 45.4%, 인터넷 및 PC통신요금 인하가 32.3%, 공인인증제 도입 및 공인인증기관 설립이 24.3%, 전자화폐의 도입이 21.7%, 인터넷 인프라 구축 및 사이버 상거래 사기 보험제도 마련이 각각 17.1%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
SOC규제개혁 방향 세미나 개최

대한상의는 지난달 30일 대한상의 중회의실에서 「뉴밀레니엄시대의 SOC규제개혁 방향」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의준 연세대 교수의 21세기 SOC 규제개혁의 방향과 과제 ▲이상호 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의 건설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한 규제개혁 방안 ▲조신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정보통신인프라 확충을 위한 규제개혁 방안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농림부
산지유통개혁 방안 마련, 본격 추진

농림부가 산지의 유통체계를 규모화, 조직화, 협동화하여 전체 농산물유통을 효율화하기 위하여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한 산지유통개혁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강력히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위하여 2000년도 신규사업으로 협동조합 유통활성화 자금을 신설하여 광역화되고 유통사업이 활성화된 일선 협동조합에 대하여 매취자금, 출하선도금 등 유통관련 자금을 통합, 평균 25억∼30억원 수준을 중장기저리(3년, 5% 운용)로 지원해나갈 계획으로 관계부처와 협의중에 있다.
또한 생산자 조직의 육성과 계열화를 위해 작목반을 정비, 규모화해 나가는 한편 20개 품목에 대해 구성된 품목별 전국협의회에 대해서도 지역협의회 구성, 자금조성 등 활성화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에따라 농림부는 현재 추진중인 농산물유통개혁을 조기에 완성하기 위해 유통의 출발점인 산지에서부터 유통을 혁신해나간다는 계획하에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한 산지유통개혁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키로 한 것이다.
이는 국민의정부 출범이후 농산물 유통개혁이 농정의 최우선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지난해 7월에 마련된 근본적인 유통개혁 대책을 추진중인 상황에서 산지유통개혁의 주체인 지역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유통체제를 규모화, 조직화, 협동화하여 전체 농산물 유통을 효율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산업자원부
한국전자거래진흥원 설립

산업자원부가 전자상거래 관련정책을 연구·개발하고 각종 진흥시책을 중점추진할 중심기관으로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을 설립하고 지난 8월31일 섬유센터에서 현판식을 거행했다.
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최태창)은 도약단계에 있는 우리나라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진흥시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전자거래기본법에 의거 기존의 한국전자거래표준원을 확대·개편하여 설립된 것이다.
이에따라 향후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은 전자거래 창업지원 등 전자거래 진흥사업과 전자문서 표준개발 등 각종 표준연구개발 및 보급사업, 분쟁조정위 운영 등 전자거래의 신뢰성 제고사업 등으로 각종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능률협회
국내기업 경영혁신도 조사

한국기업의 경영혁신도가 전반적으로 크게 부진한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8일 한국능률협회가 지난해 매출액 상위 3천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경영혁신도는 1천점을 기준으로 7백15점에 그쳐 크게 미흡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부문이 7백60점으로 가장 높고 조립산업(7백41점)유통업(7백38점), 금융업(7백29점), 건설업(7백1점)과 기초소재산업(6백90점) 순이다.
기업 규모별로는 매출액 5천억원 이상 기업이 7백39점인 반면 1천억미만인 기업은 7백1점으로 조사돼 기업규모가 클수록 경영혁신 활동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항목별로는 경영혁신 목표는 높으나 구체적 실천방법론은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특히 경영혁신의 주체인 종업원의 능력개발과 객관적인 업적 평가시스템의 구축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조사됐다.
한편 대기업들도 고객만족도 조사실시 등 가시적 모습에만 치중, 경쟁기업 분석이나 시장점유율의 변동 등 실제 시장에서 나타나는 고객변화에는 둔감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함께 현재 추진중인 경영혁신기법으로는 고객만족(91.4%), 비젼경영(86.2%), 벤치마킹(84.9%) 순으로 나타났다. 또 신규사업으로는 신기술개발이 24.1%로 가장 많고 인터넷 사업(11.8%), 신제품 개발(11.2%), 유통 및 물류사업(10.0%) 순으로 응답했다.

전자상거래연구조합 조사
기업 24.8%, “EC 활용용도 모른다”

기업들이 전자상거래(EC) 시스템 활용용도나 분야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관련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많은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개 중에서 2개기업만 EC계획을 수립중이거나 추진중인 것으로 나타나 많은 기업이 준비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내용은 전자상거래연구조합(이사장 김홍기)이 제조, 유통, 운송업 등 EC시스템 수요기업 1백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이번 조사에서 조사대상의 24.8%가 EC 활용용도나 분야를 몰라 EC 도입과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EC시스템 도입후 활용효과도 확신하지 못해 도입에 애로를 겪는 기업도 15.9%로 나타났다.
아울러 EC 도입이나 활용계획을 세울 때 참고할 수 있는 사례와 정보가 부족하다는 기업도 15.3%로 조사됐다. 이외에 경영층의 인식부족(14.6%), 정보보안 등 부작용 우려(13.5%) 등을 EC 도입의 어려움으로 꼽았다.
한편 기업이 EC 시스템 구축을 희망하는 분야를 기능별로 살펴보면 공동구매(35%), 전자문서교환(25%), 기술정보교환(15%), 공동판매(15%), 공동개발과 생산(5%), 전자자금이체(5%)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적용업무별로 조사한 결과 원자재·부품조달(28.6%), 물류·유통(28.6%), 무역(23.8%), 생산제조(9.5%), 고객관리(9.5%), 재무회계(1%)로 조사됐다.
한편 전자상거래조합 송태의 이사는 “이번 조사결과 기업들이 전자상거래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이에대한 자신감을 갖는게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양산ICD 성공적 이전
사유지 ODCY 운영업체 문제 해결돼야

관세청은 부산 외곽컨테이너야드(ODCY)의 양산 ICD이전과 관련, 한국관세협회 및 관련업체에 협조공문을 보내 양산 ICD완공과 함께 이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구했다.
관세청은 지난 94년 착공한 양산ICD 조성공사가 이번달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이와 관련하여 관세청은 양산 ICD조성계획의 취지와 특허보세구역 운영에 관한 고시부칙 제2조의 규정에 따라 컨테이너 보세장치장의 특허기간을 금년 12월 31일까지로 제한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양산ICD가 이번달 개장될 예정이라는 정부측의 견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실제로 현장에 가보면 알 수 있듯이 이번달 개장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금년말에야 완공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따라 관련업계에서는 현재 45만평 규모의 부산 외곽컨테이너야드 입주업체들이 18만평 규모의 양산ICD로 이전하는 문제도 심각하지만, 현재 외곽 CY업체들의 경우 사유지로 운영되는 곳도 상당수 있어 임항지역에서 해양부나 국방부의 부지를 빌려 운영하고 있는 업체들의 이전문제와는 별도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망하고 있다.
또한 사유지에 ODCY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 용도변경 문제 등 현안들이 우선적으로 해결돼야 이전이 가능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에따라 사유지 ODCY업체의 문제해결이 양산ICD 이전계획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김포세관
수출기업 물류비 절감지원 민관대책기구 발족

김포세관은 지난달 8일 수입화물 통관업무와 관련있는 항공사, 보세창고, 보세운송업체, 특송업체, 관세사 및 무역협회 등 13개 관련업계 대표와 세관이 참여하는 「항공화물운영협의회」를 발족했다.
김포세관은 그동안 신속성이 요구되는 항공화물의 특성을 고려하여 공휴일이나 근무시간에 관계없이 24시간 김포공항 화물청사를 개방하여 90%의 일반물품은 3시간이내, 검사대상 물품은 7시간 이내에 신속한 통관이 이루어지도록 하였으나 화물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6백여업체간의 첨예한 이해관계 대립으로 업무처리가 지연돼 반출까지 14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문제가 있어왔다.
이에따라 김포세관은 동 협의회를 통해 관련업계의 상반된 이해를 조정하여 화물이 신속하게 흐를 수 있도록 하고 필요한 경우 검역기관 등 관련기관에도 참여를 요청해 항공화물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해결해나갈 계획이다.
또 김포세관은 동 협의회와 항공화물 흐름의 일대변혁이 예상되는 2001년 인천신공항으로의 이전과 관련하여 화물청사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등 신공항 이전대책도 함께 논의할 방침이다.
한편 김포세관은 협의회 운영으로 항공기 도착에서 창고반출까지의 소요시간을 평균 8시간 이내로 단축하여 수출기업의 물류비를 절감하고 관주도의 일방적 지시형태를 탈피하여 관련업계가 세관행정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는 수요자중심의 서비스행정을 이룩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통실학연구소
다양한 유통정보 소개 홈페이지 운영

유통실학연구소(소장 이세호)는 다양한 유통정보를 소개하는 인터넷 홈페이지(www.pdi.co.kr)를 개설,운영중이다. 이 홈페이지는 상권정보, 창업정보, 유통뉴스 등을 제공하며 물류관련법규와 관련된 인터넷강좌도 개최한다.

인터넷 물류신문 로지스틱스21
방문객 10만명 돌파

인터넷 물류신문인 로지스틱스21이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했다.
전원 물류관리사들로 구성된 한국물류정보서비스(KLIC)가 인터넷 물류신문 로지스틱스21(www.log-istics21.com) 사이트를 개설한 것은 9개월 전. 이 사이트는 그간 물류소식, 세미나·보고서·논문·통계자료 등과 같은 각종 특집기사를 비롯하여 물류관련 기업과의 연계, 인력 프로필 운영 등과 물류관리사 자격시험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면서 물류정보 전문사이트로 자리잡아 왔다.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 주요 고객은 물류관련 기업의 중견간부와 각 기업의 유통·구매관련 기업인, 관련대학의 교수들과 학생들 및 물류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한국물류정보서비스측은 로지스틱스21의 이같은 성공을 최근 기업과 정부에서 물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와 관련한 자료나 뉴스에 대한 정보를 필요로 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뉴타운산업
인터넷상 첫 할인점으로 부상

인터넷 상에도 할인점이 생겼다.
뉴타운산업은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인터넷할인점인 「마이킴스클럽」(www.mykimsclub.co.kr)을 개설, 지난달 7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이에따라 사이버 마켓의 업태는 백화점, 쇼핑몰에 이어 저가판매형의 할인점으로까지 확대되게 됐다.
마이킴스클럽은 우선 추석용 선물세트를 비롯한 5백여개의 상품을 취급할 방침이며, 9월 중순부터는 판매상품을 소비자들의 구매빈도가 높은 2천여개 품목까지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할인점의 판매방식인 묶음판매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마이킴스클럽은 기존 유통업체들보다 일반관리비와 배송비용 등이 크게 적은 점을 활용, 상품가격을 할인점보다 더 싸게 책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상품의 집배송업무는 킴스클럽의 물류센터를 이용할 예정.
또한 인터넷쇼핑몰 가이드 북을 대량 제작, 고객들에게 무상으로 배포하면서 카달로그 통신판매 고객도 적극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사이버시장의 신업태로 선보인 인터넷 할인점 시장에 롯데인터넷백화점도 오는 11월중 사업참여를 목표로 준비를 서두르고 있어 이 시장이 유통업체들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EDICOM 99
9월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전자상거래 관련기술 소개 및 정보교류의 장인 「EDICOM 99」 행사가 지난 9월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지난 9월10일 폐회된 「아시아 전자상거래 협의회」(AFACT)와 연계하여 개최된 것으로, 기업간 전자상거래 및 기업·소비자간 전자상거래 전반에 대한 전시회와 컨퍼런스가 동시에 진행되어 전자상거래 기술파악 및 확산을 위한 실질적인 장이 되었다.
구체적으로 EC솔루션관, EDI 솔루션관, 네트워크기기 및 장비관, 전자상거래지원관 및 쇼핑몰관 등 5개 테마관으로 구분 전시된 이 행사는 함께 열리는 컨퍼런스에서 기업간 전자상거래 및 기업·소비자간 전자상거래 두분야로 나뉘어 총 25차례의 강연이 펼쳐졌다.

39쇼핑
택배맞춤서비스 서초·송파구로 확대

39쇼핑이 지난 7월초 업계 최초로 강남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택배맞춤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음에 따라 실시 두달만인 9월부터 송파구와 서초구까지 이를 확대실시했다.
39쇼핑은 7월초 1차적으로 서울 강남구 지역을 대상으로 9명의 택배기사를 별도로 선발·교육해 택배맞춤서비스를 실시해 왔는데 이번에 추가로 9명의 택배기사를 신규로 선발해 총 18명의 택배전문인력을 갖추고 택배맞춤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산하기로 했다.
최근 사이버쇼핑몰 등 홈쇼핑의 활성화로 택배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으나 흔히 홈쇼핑업체가 택배서비스를 전문택배회사에 의뢰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이 택배기사를 통해 상품이나 불만사항에 대한 문의를 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했다.
39쇼핑도 제휴사인 현대물류를 통해 주문상품의 배송을 의뢰하고 있으나 타사직원이 배송을 전담함에 따라 막상 상품을 배송받은 고객들이 직접 대면하는 택배기사에게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문의할 수 없다는 애로사항이 있어왔다.
이에따라 39쇼핑은 연초에 택배기사도 주문을 접수하고 상담도 하는 텔레마케터처럼 서비스 전담직원으로 양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하반기 들어 택배맞춤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특히 이번 서초·송파구의 택배맞춤서비스에는 주부들이 쓰레기봉투를 들고 아파트를 오르내리는 번거로움을 고려해 고객의 쓰레기를 1층 쓰레기 수거함에 대신 버려주는 서비스까지 추가로 제공하는 등 풀코스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철도 100주년기념 세미나
세계 주요 철도전문가 참석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가 철도청 주최로 지난달 1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프랑스, 독일, 일본 등 5개국과 세계철도연맹(UIC), 유엔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등 세계 주요 철도기관의 저명인사와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필리페 루뮈게르 UIC 사무총장은 “철도는 기술혁신에 따른 고속화와 철도고유의 특성인 대량수송성, 안전성 그리고 환경친화성 등으로 21세기의 교통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한국의 경부고속철도는 도로교통난 해소, 재래선에의 화물수송 할당 등 많은 이익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이 유럽∼아시아 철도연결과 같은 철도의 세계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김기환박사는 “철도기술은 국가적으로 자립해야 할 기술”이라며 “한국형 고속철도기술 개발사업 등에 적극적인 투자를 해야 철도기술의 자립과 동북아 물류수송에서 주도적 위상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환경연구원 강대준 박사는 “철도의 운행 조건들은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큰 장점을 갖고 있지만 소음진동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까지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있다”며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소음저감 기술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상물류정보센터
아시아-태평양 물류전시회 참가단 모집

한독상공회의소가 이번달 5일부터 8일까지 제5차 아시아-태평양 물류전시회를 싱가포르에서 개최함에 따라 한상물류정보센터는 이 전시회에 참가할 참가인원과 함께 전시회 참관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회사를 모집하고 있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제6차 아시아-태평양 자동화 전시회도 겸하여 개최되므로 그 규모가 상당할 전망. 또한 이번 전시회의 주관을 전통있는 유럽전시회의 대명사격인 독일 뒤셀도프르 박람회사가 맡게 되어 그 어느해보다 성대한 전시회가 되리라 예상되고 있다.
(문의: 한상물류정보센터 02)3472-792)

한국경영자총협회
아웃소싱 활용실태 및 정책과제 조사

지난달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상시근로자 1백명 이상인 2백8개기업을 대상으로 아웃소싱 활용실태와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현재 아웃소싱을 실시하고 있는 기업은 51.9%로 나타났다. 또한 향후 아웃소싱 실시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느냐 하는 질문에 95.7%가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했다.
구체적으로 조사대상 기업들은 조직간소화, 업무프로세스 개선, 비용절감, 신규사업을 위한 대안으로 아웃소싱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향후 어떤 분야에 아웃소싱을 활용할 것이냐는 질문(복수응답)에 45.8%가 총무부문을 들었고, 37.5%가 교육훈련, 25.0%가 인사·노무, 12.5%가 제품개발·설계부문 순으로 응답해 아웃소싱이 총무, 교육 등 단순업무에서 마케팅, 영업, 설계 등 핵심업무로 확산될 것임을 시사했다.
또한 아웃소싱 활성화를 위한 여건으로는 81.3%가 아웃소싱 회사의 전문성 확보를 꼽았고, 아웃소싱 회사의 철저한 사후관리(66.8%), 안전성 및 안전에 대한 신용보증(55.8%), 노동시장 유연성 촉진(52.4%) 등을 지적했다.
한편 아웃소싱이 기대한 만큼 효과가 있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제조부문과 물류부문에서 각각 85.7%가 효과가 있었다고 대답했고, 총무, 생산공정, 인사노무 등에서도 80% 이상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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