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23 17:39

韓/日/航/路 - 물량 보합세속 소폭 상승

한일항로는 워낙 선사들의 과당경쟁으로 운임은 여전히 바닥권을 헤매고 있고 올들어 바닥권을 보여 선사들이 여전히 영업활동에 애를 먹고 있는 상태다. 지난해 냉동컨테이너가 구제역파동으로 물량이 대폭 감소했는데 육류수출 등 2/4분기 냉동컨테이너 수출의 감소세는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3월 현재 물동량은 소폭 늘어 전자/가전제품, PET병의 완제품과 레이진 등의 원자재가 소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현재 한일항로는 일본경제의 침체속에 특별한 호재가 없어 선사들의 집화경쟁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한근협 관계자에 의하면 계속적인 중립감시기구(NB)활동을 진행중이라고 말해 운임안정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운임의 경우 통화할증료는 엔/원화의 평가절하로 0%를 3월 현재 적용하고 있으며, 유가할증료는 유가상승의 소강상태로 20피트 컨테이너당 20달러, 40피트 컨테이너당 40달러로 전달과 동일하다.
한편 일본선사 NYK(한국대리점 : 소양해운)가 3월부터 새로운 아시아 역내 Ro-Ro 서비스를 실시했다.
요코하마-오사카-마산-인천-대만-홍콩-베트남-램차방-포트 켈랑-싱가포르-자카르타-마닐라-일본 순으로 기항하게 되는 동 서비스는 총일주에 소요되는 기간이 대략 28일로, 일단 한달에 1항차로 운항하게 된다. NYK는 현재 일본에서 중국으로 가는 물량 자체가 상당하다고 보고 향후 서비스 영역을 중국까지 확대시키는 한편, 서비스 추이를 보아 가며 항차 수도 월 2항차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Bangkok 09/29 10/05 KMTC
    Ts Bangkok 09/29 10/05 KMTC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 DONGHAE SAKAIMINA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10 10/11 DUWON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iptop 09/30 10/06 HMM
    Ym Tiptop 09/30 10/06 HMM
    Ym Trillion 10/01 10/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