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15 17:56

한국P&I보험, 금년중 4백척이상 보험 인수 예상

한국 P&I보험이 올들어 조기 안정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00년 사업개시 당시에 비해 보유선대가 140%이상 확장됨은 물론 보험시장의 극심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금년중 4백척이상의 보험을 인수할 것이 예상되므로 한국 P&I보험사업의 조기 안정화가 도모되고 있다는 것이다.
경쟁분위기가 조성됨에 따라 한국 P&I보험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전반적으로 10~20%의 보험료 인하 효과를 보고 있으며 1년간의 건실한 경영 및 사고의 원활한 처리로 한국 P&I보험의 인식이 크게 제고되었으나 국내 대형선사들의 경우 한국 P&I보험 가입에 소극적이라고 해양부는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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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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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Mol Charisma 11/18 12/06 HMM
    Hmm Aquamarine 11/20 12/02 HMM
    Ym Moderation 11/22 12/05 H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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