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02 10:12

유럽 오가는 화물 배삯 오른다

유럽 수입항로 운임 협의체인 EMA (Eastbound Management Agreement)는 오는 4월 1일부로 유럽에서 아시아로 들어오는 20피트 컨테이너, 40피트 컨테이너 모두에 대해 컨테이너당 250달러의 운임회복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럽 수출항로 운임협의체인 AWRA (The Asia Westbound Rate Agreement)도 20피트 컨테이너에 대해 150달러의 운임회복을 오는 4월 1일부터 적용할 것이라고 지난 2월 20일 발표했다.
EMA멤버 선사들은 2월 19일 정기 모임에서 작년 한 해 강세를 보인 유럽발 아시아 시장이 올 상반기까지는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으며 상반기 선복량이 화물 공급량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 이 같은 운임회복안에 의견을 같이했다. EMA는 오는 10월에도 또 한차례 운임회복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중해를 오가는 뱃길에 대해서도 작년 10월에 정해진 기본운임 인상안이 도입될 예정이다. 최근 아시아발 지중해 항로 운임협의체인 MRA (Mediterranean Rate Agreement)는 최근 회의를 통해 오는 4월 1일부로 예정된 기본운임 인상을 예정대로 실시, TEU당 최소 150달러의 운임회복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지중해에서 아시아로 들어오는 뱃길에도 같은 날인 4월 1일부로 20피트 컨테이너, 40피트 컨테이너 모두에 대해 250달러의 기본운임 인상에 동의했다. 지중해에서 아시아로 들어오는 항로에 대해서는 오는 10월 또 한차례 운임인상이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MA, AWRA는 APL, CMA CGM, Hapag-Lloyd, HMM, "K" Line, Maersk Sealand, MISC, MOL, NSCSA, NYK, OOCL, P&O Nedlloyd, Senator Lines, YangMing 등 총 14개의 선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MRA는 총 13개 선사로 APL, CMA CGM, Hapag-Lloyd, HMM, "K" Line, Maersk Sealand, MISC, MOL, NYK, OOCL, P&O Nedlloyd, Senator Lines, YangMing등이 속해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Phoenix 11/15 11/16 HS SHIPPING
    Msc Cristina 11/15 12/14 MSC Korea
    Suez Canal 11/17 12/06 SEA LEAD SHIPPING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Tokyo 11/16 11/22 KMTC
    Sky Tiara 11/16 11/22 Pan Con
    Sky Tiara 11/16 11/22 Dongjin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Earth 11/16 11/28 HMM
    Maersk Shivling 11/21 12/06 MSC Korea
    Hmm Sapphire 11/23 12/04 HMM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Phoenix 11/15 11/16 HS SHIPPING
    Msc Cristina 11/15 12/14 MSC Korea
    Suez Canal 11/17 12/06 SEA LEAD SHIPPING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Busan 11/15 12/09 FARMKO GLS
    Esl Busan 11/15 12/09 Tongjin
    Esl Busan 11/15 12/09 Tongji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