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7 16:58

예선업협동조합, 창립 40주년 발자취 담는다

4월7일 발간사 편찬 중간보고회 개최


한국예선업협동조합은 조합 창립 40주년 발간사 편찬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4월7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발간사 편찬은 예선업계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그간 예선업의 발전과정 등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예선업의 향후 발전지표로 삼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날 회의는 편찬용역을 수행하는 해사문제연구소에서 발표하고, 예선업계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보유한 예선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편찬위원회에서 발간사의 편찬내용, 방향 등에   대해 자문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예선업협동조합 김기웅 이사장은 “이번 발간사는 최초로 한국 예선업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우리 예선업의 40년간의 발전과정을 생생히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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