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선사 CMA CGM이 난사를 추가 기항하며 중국과 서남아시아를 연결하는 컨테이너항로를 강화한다.
CMA CGM은 기항지에 중국 난사가 추가되는 AS1 서비스가 칭다오에서 지난 3월2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개편 후 기항지는 칭다오-상하이-닝보-난사-싱가포르-나바셰바-문드라-포트카심-카라치-싱가포르-칭다오 순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CMA CGM은 중국과 서남아시아의 주요 항만을 연결하는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MA CGM 관계자는 “이번 난사 추가 기항이 중국과 서남아시아를 오가는 수출입 물동량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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