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6 16:40

BDI 1418포인트…연초 중대형선 강세 지속

케이프, 브라질서 선복 늘어나며 약보합세


지난 5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1418을 기록했다. 이날 벌크 시장은 중대형선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BDI는 전일 대비 44포인트 올랐다. 수프라막스선은 약세가 지속됐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91포인트 상승한 2099로 마감했다. 케이프 시장은 브라질을 제외한 대부분의 항로에서 강보합세가 계속됐다. 브라질은 연말에 늘어난 선복으로 인해 약보합세를 기록했다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8138달러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58포인트 오른 1422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대서양 대부분의 항로에서 신규 수요의 유입이 이뤄졌다. 하지만 태평양 수역에서는 선복이 늘어나면서 소폭 하락했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2739달러를 기록했했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1022로 전거래일보다 6포인트 하락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양대 수역에서 모두 시장 참여자들이 복귀했지만 제한된 활동성을 보이면서 약보합세가 이어졌다. 대부분의 항로에서 약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멕시코만은 상승세가 계속되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1020달러를 기록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tani 09/24 10/17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1 10/24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tani 09/24 10/17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1 10/24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09/25 10/11 HMM
    Ym Trillion 09/27 10/10 HMM
    Ym Mutuality 09/28 10/16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