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9 20:31

“세계 3대 해양강국을 향해 출항합니다” 해운동영상 대상

해운협회, 배유미씨등 5개 입상작 발표



한국해운협회는 29일 해운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해운산업 동영상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지난 9월15일부터 11월30일까지 두 달 반 동안 진행된 공모전엔 일반인들이 해운산업을 재미있고 쉽게 풀어낸 동영상 작품 19점이 출품했다. 

협회는 전 임직원이 참여한 작품 품평회와 두 차례의 심사회의를 거쳐 총 5점의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배유미씨가 출품한 <해양강국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해운산업>(사진)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항만에서 컨테이너선과 벌크선 자동차선이 짐을 싣는 장면을 펜과 붓으로 섬세하게 그리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았다. 그림이 그려지는 동안 기간산업인 해운의 역할과 중요성이 꽤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수채화가 완성된 뒤 컨테이너선이 긴 항해에 나서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이 밖에 우수상은 오상우씨의 <무한성장 가능성, 해운산업>, 장려상은 김연경씨의 <고마워요, 해운산업>, 김승민⋅김상우씨의 <필수산업>, 김재영씨의 <해양강국을 만드는 산업>에 각각 돌아갔다. 

입상자들에겐 해운협회 회장 명의의 상장과 대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수상작은 일반국민의 해운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전체 수상작은 한국해운협회 유튜브 채널(youtube.com/channel/UCTiROnXxz8_MUZKO3kaD1Y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Hochiminh 01/04 01/12 Heung-A
    Sawasdee Mimosa 01/05 01/13 Sinokor
    Kmtc Bangkok 01/05 01/15 Pan Con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Phoenix 01/04 01/15 Sinokor
    Ever Bliss 01/05 01/17 Sinokor
    Hochiminh Voyager 01/06 01/18 Sinokor
  • BUSAN ST. PETERS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01/10 03/23 Always Blue Sea & Air
    Hmm Promise 01/14 03/30 Always Blue Sea & Air
    Umm Qarn 01/18 04/04 Always Blue Sea & Air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uo Hai San Long 3 01/06 01/08 SOFAST KOREA
    He Sheng 01/07 01/09 Heung-A
    He Sheng 01/07 01/09 Sinokor
  • GWANGYANG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7 01/07 02/07 Wan hai
    Zhong Gu Ji Nan 01/15 02/18 FARMKO GLS
    Kmtc Nhava Sheva 01/17 02/22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