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9 17:38

BDI 655포인트…수프라막스 시황 개선 中

중대형선, 亞 연휴로 약보합세

지난 28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거래일보다 6포인트 하락한 655를 기록했다. 이날 벌크 시장은 중대형선의 경우 중동의 라마단과 극동아시아의 연휴로 신규 수요의 유입이 감소하면서 약보합세가 지속됐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23포인트 하락한 945로 마감했다. 케이프 시장은 극동아시아의 연휴를 앞두고 물량 밀어내기가 예상됐지만 별다른 유입은 없었다. 북대서양 내 일부 수요가 유입됐지만 반등하기에는 역부족했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247달러 하락한 1만947달러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 대비 10포인트 하락한 731을 기록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멕시코만과 남미 등에서 곡물 수요가 늘어났지만 기존 광물은 신규 유입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선복 과잉은 해결되지 못했다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태평양 수역은 호주와 동남아에서 석탄 및 북태평양에서 곡물이 유입되면서 시황이 개선되고 있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6038달러로 전일대비 45달러 가량 올랐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397로 전거래일보다 5포인트 상승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양대 수역에서 신규 수요가 늘어나면서 강보합세가 이어졌다. 남미, 멕시코만,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적체된 선복이 해소되는 모습을 보였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과 비교해 203달러 상승한 5323달러를 기록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